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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남준 詩人의 악양편지
 
 
 
카페 게시글
악양편지 봄날생각
동쪽매화(박남준) 추천 0 조회 381 23.03.17 10:51 댓글 19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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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3.03.17 13:38

    첫댓글 "에이
    빨래나 해야겠다" 에서 웃음이 막~ㅋㅋㅋ

  • 23.03.17 13:39

    3년전 들인 애기 산작약 올해 하동작약보다 쫌 더 나왔어요^^

  • 얼마나 기다리셨으면 잎만 삐죽이 나와도
    이름을 알까? 이현주님 정성으로 꽃들이 피는 것 같습니다 ^^

  • 23.03.21 12:23

    @민들레풀씨 (김영철) 산작약은 알을 품고 나오는 것 같아요~ㅋ
    (전에도 한 번 달렸으나 꽃이 되지 못했던)

  • 23.03.17 13:54

    흰모란이 올해는 피려나봐요~ 요것이 꽃봉이지요?

  • 23.03.17 13:44

    이런 흰모란이 집에 와서 꽃을 다 피우고 원가지는 다 죽었는지 다 사라지고 작년에는 새순이 나오고 올해는 꽃을 보여주나봐요

  • 23.03.17 13:46

    @.이현주 그리고 올해 이름을 찾은 이름모를 모란은 흰모란으로 짐작해보면 잎만 무성하고 꽃봉은 없는 것으로 보아 올해도 얼굴 아니 보여주려나봐요

  • 꽃봉도 화려 하네요~

  • @.이현주 그러네요 ~ 얘는 꽃봉이 없네요 !

  • 꽃피는 봄날인데...
    꽃피는 봄날인데...

    에이 족발이나 시켜 먹어야 겠습니다.

  • 작성자 23.03.17 17:17

    와우 나도 족발 먹을 줄아는데 ^☆

  • @동쪽매화(박남준) 오늘 같은 날
    시인님과 함께 족발 먹을 수 있는 저녁을 꿈꿔 봅니다. ^^

  • 23.03.17 17:48

    이 봄날, 바람만 볼에 스쳐도
    몸서리치게 떠나고픈
    이 봄날....
    저도 저녁 메뉴로
    족발~!!! 로 정했습니다.

  • @동쪽매화(박남준) 드디어 ! 질렀습니다 족발 대짜!

    악양에 족발집은 없고
    화개에 있길래 전화 해 봤더니 동매리까지는 배달이 안된다고 하네요 ㅠㅠ
    천상 다음에 소주 한잔 따라 드리며,
    함께 할 날을 기약해 봅니다 ^^

  • 23.03.17 18:52


    족발에는
    소주겠죠.^^
    족발은 더불어 먹어야 제맛이죠.
    맛나게 드시고 기운 나시길~^^

    '토마토 스크램블 에그'를 혼자 먹고 세.음을 듣는 시간
    한가로운 것이 좋습니다.
    쓰담~쓰담~
    오늘 하루를 정리하며 토닥일 저를 포함 세상의 사람들 한 주동안 애쓰셨습니다. ♡

  • 담담님 이번주도 애쓰셨습니다~~

    세음의 새코너가 좋더라고요
    오늘은 친절하다 못해 오지랍 넓은 아줌마 얘기가
    나왔는데 들으 셨는 지요?
    수행과 깨달음의 끝은 그런 아줌마의 모습이지 않을 까? 하는 생각을 했었습니다
    담담님께서 지향 하시는 이웃집 아줌마 넘버 3도
    그러한 경지 일것 같았습니다

    배불리 저녁먹고 악양까페에 들어오니
    이시간이 너무 좋습니다 ^^

  • 23.03.17 21:12

    @민들레풀씨 (김영철) 세상의 생명들을 배부르게 하는 모든 아줌씨와 아저씨들
    덕분에 세상이 그런데로 설렁설렁 돌아가는듯
    만세 만만세입니다~^^

  • @담담(千嫙慧) 그런 것 같습니다
    인간들 세상 !
    추구하는 가치도 욕구도 욕망도 제각기 다 다른데도 이렇게 돌아 가는게
    '기적 이다 '싶을 때가 있습니다

    그렇게나마 세상이 돌아가는 것은
    담담님께서 말씀하신
    생명을 살리고 배부르게 하는 아줌씨와 아저씨들의 보이지 않는 선한 영향력이지 않을 까 싶습니다

  • 23.03.19 03:46

    유트브에서 어느 철학자의 강연중에
    그래도 노예들은 자유를 찾아
    울타리를 부수어야 할 대상이라고 자각이라도 하지만
    가축들은 울타리 안에 있어야 주인이 먹이를 준다는
    자각하에 절대 울타리를 벗어나지 않으려 한다~
    이런 내용에 생각이 좀 깊어져 있었어요.
    주인으로 살아도 모자랄 인생에
    노예 도 못 되는 가축으로 내 자신을 격하시킨적은 없는지..
    더 정신 바짝 차리고 살아야 겠다 다짐.~^^
    에이
    빨래나 세탁기에 넣어야 겠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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