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으로는 정신없이 몰아친 지난 3주간에 스승의 서거(逝去) 소식까지, 어떻게 날들이 지나갔는지 모르겠습니다.
11월 18일까지 스승께서 주신 ‘나의 벗에게 드린다’와 ‘금주의 명언’에 이어 25일부터 새롭게 ‘월월(月月) 일일(日日) - 이케다(池田) 선생님의 그때그때의 말씀’이 새롭게 게재되었습니다. ‘月々日々に(월월 일일로)’는 우리말로 ‘다달이 나날이’로 번역할 수 있겠지만 어서(御書, 성인어난사 1190쪽)의 일절 그대로 ‘월월 일일’로 표기하겠습니다.
어제 창가학회장(한국SGI장)을 기점으로 한국 제자들의 새로운 스타트가 개시되었습니다. 새롭게 시작되는 한주도 힘찬 전진으로 공전보(共戰譜)를 엮는 나날이시기를 기원 드리며… 감사합니다. ~~
* 지난주의 ‘촌철’과 ‘명자의 언’은 시간이 되는대로 올리겠습니다. ㅠㅠ
월월(月月) 일일(日日) - 이케다(池田) 선생님의 그때그때의 말씀
2023년 11월 27일
광선유포(廣宣流布)는 만년(萬年)에 걸친 대사업(大事業)이다.
세대(世代)에서 세대로, 강한 신심(信心)의 ‘마음(心)’을,
영원한 ‘학회정신’을 전해가는 것이다.
※ 『지도선집』(하)에서
〈촌철(寸鐵)〉
2023년 11월 27일
제자(弟子)의 단결(團結)을 “미래(未來)까지의 설화(說話)로”(어서신판1477·전집1086)라고 대성인(大聖人)
이체동심(異體同心)의 유대는 육대주에
◇
“제3대(代)가 세계광포(世界廣布)의 가르침을 모두 남긴다 .” 도다(戶田) 선생님
우리가 후계자로 실천
◇
미래부(未來部) ‘영어 챌린지’ 시상식
도전한 전원이 승리자! 봉추(鳳雛)의 웅비(雄飛)를 응원
◇
“정의(正義)와 진리(眞理)는 이기지 않으면 안 된다.” 작가(作家)
스승을 가슴에 품고 용기의 대화를 지금이야말로
◇
사기 피해 잇따른다.
낯선 사람의 전화·방문을 경계. 개인정보는 절대로 넘기지 말고
〈명자(名字)의 언(言)〉
한 음(音) 한 음에 보은 감사의 마음을 담아
2023년 11월 27일
창가학회장(創價學會葬)이 중계된 도내(都內)의 한 회관에서의 일. 참석한 한 사람의 장년(壯年)이 회장(會場)에 흐르는 ‘모리가사키해안(森ケ崎海岸, 바닷가에서)’, ‘아쓰다무라(厚田村)’ 등 학회가(學會歌)의 음색(音色)에 맞춰 눈을 붉히며 힘차게 가사(歌詞)를 따라 부르고 있었다.
이 음원(音源)은 이케다(池田) 선생님의 부고(訃告)를 접하고 음악대(音樂隊)의 소카글로리아취주악단과 간사이취주악단이 각각 연주해 녹음한 것. “이케다 선생님께 드리는 우리의 맹세를, 연주를 통해 참석자 여러분께 전하고 싶습니다.”라고 지원(志願)하여 실현된 녹화였다.
“동지(同志)에게 희망(希望)과 용기(勇氣)를 보낸다”라는 스승으로부터 맡겨진 음악대(音樂隊)의 사명(使命)을 다함께 확인. 곡(曲)에 숨 쉬는 스승의 발자취를 느끼면서 한 음(音) 한 음(音)에 감사의 마음을 담았다.
스승에 대한 보은(報恩)을 자신의 행동으로 나타내려고 한 벗이 전국에 있다. 학회장(學會葬)이 중계된 각지의 회관에는 이케다 선생님과 걸었던 장년부(壯年部)나 여성부(女性部)의 동지들과 함께 창가반(創價班), 아성회(牙城會)를 비롯해 의연(毅然)하게 무사고의 운영을 맡은 후계(後繼) 벗의 모습이 있었다. 앞의 회관에서는 처음으로 창가반의 임무를 맡은 손자의 모습에 “이렇게 훌륭해져서”라며 눈물짓는 다보회(多寶會) 벗도.
철저하게 한 사람을 격려하고, 때로는 시가(詩歌)나 사진으로, 때로는 피아노연주로 끝없는 용기를 계속 보낸 이케다 선생님. 그 위대한 행동에 이어져 차대를 담당하는 젊은 지용(地涌)의 인재가 지금, 세계에서 육속(陸續)으로 일어서고 있다. (湧)
月々日々に――池田先生の折々の言葉
2023年11月27日
広宣流布は万年にわたる大事業である。
世代から世代へ、強き信心の“心”を、
永遠の「学会精神」を伝えていくのだ。
※『指導選集』(下)を基にしています。
寸鉄
2023年11月27日
弟子の団結を「未来までのものがたり」(新1477・全1086)と大聖人。
異体同心の絆は五大州に
◇
第3代が世界広布の教えをすべて残される―戸田先生。
我らで後継ぎ実践
◇
未来部「英語チャレンジ」表彰式。
挑んだ全員が勝利者!鳳雛の雄飛を応援
◇
正義と真理は勝たなければならない―作家。
師恩胸に勇気の語らい今こそ
◇
詐欺被害相次ぐ。見知らぬ人の電話・訪問を警戒。
個人情報は絶対に渡さず
名字の言
一音一音に報恩感謝の思いを込めて
2023年11月27日
創価学会葬が中継された都内のある会館でのこと。参列した一人の壮年が、会場に流れる「森ケ崎海岸」「厚田村」などの学会歌の音色に合わせ、目を赤くしながら力強く歌詞を口ずさんでいた▼この音源は、池田先生の訃報に接し、音楽隊の創価グロリア吹奏楽団と関西吹奏楽団がそれぞれ演奏して録音したもの。「私たちの池田先生への誓いを、演奏を通して参列者の皆さまに届けさせてください」と志願して実現した収録だった▼“同志に希望と勇気を送る”との師に託された音楽隊の使命を皆で確認。曲に息づく師匠の足跡をしのびながら、一音一音に感謝の思いを込めた▼師への報恩を自らの行動で示そうとした友が全国にいる。学会葬が中継された各地の会館には、池田先生と歩んだ壮年部や女性部の同志らと共に、創価班や牙城会をはじめ、毅然と無事故の運営を担った後継の友の姿があった。先の会館では、初めて創価班の任務に就いた孫の姿に、“こんなに立派になって”と涙ぐむ多宝会の友も▼徹底して一人を励まし、時に詩歌や写真で、時にピアノ演奏で限りない勇気を送り続けた池田先生。その偉大な行動に連なる次代を担う若き地涌の人材が今、世界で陸続と立ち上がっている。(湧)
첫댓글 감사합니다
반갑습니다. 감사합니다. 매일매일 의노고에 진심으로 깊이 깊이 감사드립니다. 노고많으셨습니다. 🌻
감사합니다.
감사드립니다^^^
감사합니다 ~~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