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앤무 때문이지요. 오수장 못!!

<STYLE>P{margin-top:2px;margin-bottom:2px;}</STYLE> <STYLE>P{margin-top:2px;margin-bottom:2px;}</STYLE> <STYLE>P{margin-top:2px;margin-bottom:2px;}</STYLE> <STYLE>P{margin-top:2px;margin-bottom:2px;}</STYLE> 북상하는 태풍 디앤무의 간접적인 영향으로 전국에 호우 비상이 걸려 곳곳에 폭우도 쏟아지면서 최고 300밀리미터 이상의 큰 비가 내릴 것이란 예보가 있었습니다. 토요일에도 비가 많이 내렸지만 한 달전부터 신청하신 회원, 결석 많이 해서 이번 답사 때는 꼭 참석해서 여러 회원들과 만나고 싶어했던 회원,  이미 통장에 답사비를 입금시킨 회원, 그리고 가족끼리 좋은 시간을 마련해 보려했던 회원, 집행부에서는 예비답사도 다녀왔는데... 눈이 오나 비가 오나 바람이 부나 민학회 답사를 막을 수 없어 답사를 무리해서 추진하려고 무진 애를 써 보았지만 토요일 오후 들어서는 게릴라성 폭우가 쏟아져서 답사를 부득이 취소하게 되었습니다. 고마우면서 미안하다는 말을 이해하지 못했는데 이런 경우에 쓰는 말인지 알았습니다. 이번 답사를 신청하신 분들께 정말 미안하고 고맙습니다. 김   영 박선홍 강영례 박창준 김혜옥 허명옥 김윤아 오달삼 곽기동 강수의 송금자 고영두 정영숙 이맹범 조청일 강현구 강필성 김인수 김양근 김형태 노금선 김수옥 임채일 강지영 김현성 송혜자 이민영 윤여정 류감렬           (존칭생략,접수순으로 적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