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00대 명산 3회차 ◈
▣ 672회-진악산(進樂山,732m.금산군).시산제 ▣
▶.코스
진악산 광장 주차장(380m)-관음굴-정상(732m,관음봉)
-물굴봉(737m)-도구통바위-개삼터 공원
○.6km.3시간이내 소요예정
▶.출발일시 : 2024.03.24(일요일)
.08시출발
○.남원시청,천일고속관광버스
▶.산행(시산제) 찬조금
-봉투(현장 비치)에 성명 기재
▶.산행 계획
○.08:00~10:00 : 진악산 광장 주차장으로 이동
○.10:00~13:00 : 산행
○.13:00~~~ : 시산제 진행,점심 식사,남원으로 이동
★.점심 식사는 단체로 준비하오니
특별히 개인이 준비 안 하셔도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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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준비-물,행동식,기호식품등,,
★.산행 후 간단히 갈아입을 옷, 양말,, 등을
준비하시면 조금이나마 편안하고 쾌적한 일정이 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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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악산(進樂山,732m)
진악산(732m)은 금산군 금산읍과 남이면에 걸쳐있는 산으로 금산읍의 서남부를 병풍처럼 두르고 있으며 금산 사람들의 가슴속에 금산을 지켜주는 수호신으로 자리한 금산의 진산이며 우람한 모습은 위대함과 굳건함의 표상으로 금산 고을 사람들의 마음속에 깊게 자리 잡고 있다
“즐거움이 크게 일어나는 산이다”하여 붙여진 지명이라고 하는데 옛날 홍수가 났을 때 이 산만 지네만큼 남았다 하여 진악산이 되었다는 전설이 내려오고 있다
정상부에 바위가 많아 능선을 타면서 막힘없는 시야에 매료되기도 하는 산이다.속리산과 서대산 천태산 민주지산 덕유산의 장쾌한 산줄기를 모두 볼 수 있으며 운장산의 특이한 모습도 보이고 계룡산 천등산과 대둔산이 우뚝 솟은 절경과 마주치기도 한다.
보석사 입구에 전나무숲과 천연기념물인 1,100년 수령의 은행나무가 있고 천년사찰 보석사와 영천암 원효암이 있으며 이밖에 영천암의 영천약수 도구통바위 봉화대, 관음암과 관음굴 원효폭포 물골의 바위굴은 명소로써 훌륭한 가치를 지니고 있다.
■개삼터 테마공원
인삼의 고장으로 유명한 금산에서 인삼을 최초로 심어서 재배하기 시작한 곳에 조성된 공원이며
'인삼이 최초로 열린 곳'이라는 의미로 '개삼터'라고 명명되었고 인삼에 관련된 1500년 전 강처사라는 사람의 효행 설화를 소개하고 있다.
강처사는 설화로 전해지는 인물이지만 추모 사당이 있고 금산인삼을 소개하기 위해 1년근부터 6년근까지 생육상태를 석비에 새겨놓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