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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수카페]귀농사모/한국귀농인협회
 
 
 
카페 게시글
은퇴귀농연구회 주말은퇴귀농(11) - 오늘아침
북주머니 추천 0 조회 2,041 11.11.02 12:53 댓글 2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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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1.11.07 14:28

    첫댓글 따뜻한 했살이 그리워지는 계절이 오네요.
    행복한 전원의 아름다움 다시 음미합니다 고마워요.

  • 작성자 11.11.09 13:00

    감사합니다. 아름다운 전원생활을 즐기기 바랍니다.

  • 11.11.02 15:38

    아름답습니다
    따뜻한 커피 한잔들고 정원에서 경치 감상하며 마시고 싶네요
    수도산의 가을 풍경 멋지십니다
    항상 좋은 풍경 올려주셔서 고맙습니다

  • 작성자 11.11.09 13:06

    듀어님, 감사합니다.
    차한잔 하고 싶은 날입니다.
    옆집에서 참나무 땔감 연기 냄새가 정겨운 시간입니다.
    항상 즐거운나날이 되길 바랍니다.

  • 11.11.03 09:17

    깊어가는 가을,
    산촌의 아침이 고스란히 묻어나는 글입니다.
    짧은 글이지만...귀농을 계획하시는 분들께 귀감이 되는 글이랄까?

    그런데 왜 화자의 글에서
    저는 짙은 외로움이 젖어드는 걸까요?

    저도 감굴주말농장에 가면
    한바퀴 휘-휘 돌다가
    참새소리와 함께 커피한잔 마시면
    자연의 기가 몸속에 들어오는것 같더군요.
    산촌의 에세이 잘 읽었습니다.

  • 작성자 11.11.09 13:17

    하르방님, 10월말에 제주도에 출장을 갔다 왔습니다.
    제주의 가을은 너무 감동적 이었습니다.
    올레길 중에서 비오는 날의 섭지코지의 길은 너무 낭만적이고 자연의 조화가 완벽하다고 느꼈습니다.
    혼자 간 것이 너무 아쉬운 시간이고 한번 더 가고싶은 여행입니다.
    감귤의 향기가 그리운 계절이 온 것 같습니다.
    건강한 나날이 되길 바랍니다.

  • 11.11.03 10:48

    경치가 멈 아름답네요

  • 11.11.03 14:22

    깊은 산속에 노래방까지 있지는 않을거고... 근처에 면단위 규모의 사람사는 곳이 있다는 거군요.
    사진이 좋네요. 저 아침에 고즈넉한 동구길을 걸으며 습기찬 공기를 흡입하는 기분이란 어떤 것일까요.

  • 11.11.03 16:23

    운무에 쌓인 가을산이 너무 아름답네요..

  • 11.11.03 16:47

    아름다운 곳이군요~~!! 가보고 싶습니다...
    퇴직은 다가오고 귀촌을 해야하는데 막막합니다...부럽습니다..

  • 11.11.07 14:55

    가을산에 운무가 정말 아름 답습니다.
    저런곳에 살면 신선이 될듯 합니다.
    봄 꽃이 이쁘게 핀 풍경사진도 보고 싶네요 ... 부럽습니다... ^^*

  • 11.11.08 18:18

    가을의 정겨움이 촉촉히 내려앉은 듯 합니다.
    넘 좋은 풍경...부럽네요.^0^..

  • 11.11.08 23:35

    이런거보면 참 빨리 내려가서 살고싶은데 현실이 ~~

  • 작성자 11.11.09 12:13

    천사님 감사합니다. 꿈은 이루어지기 마련입니다. 우리 부부도 몇년동안 땅보러 많이 다녔습니다.
    시골에 살고 싶었습니다. 우연히 후배의 소개로 지금의 정착지를 구입하였습니다. 현실이 빨리 이루지길 바립니다.

  • 11.11.09 11:30

    저도 이제 퇴직이 3년 남았는데 저희부부 제가 퇴직후 귀농은 아니라도 작은 집 얻어
    노년을 편히 쉬면서 작은 텃밭 가꾸며 살고 싶었는데 남편의 사업이 여의치 않아 남은 거라고
    빚만 잔뜩 지고 직장생활 두 아이 대학 보내고 남편 뒷바라지로 몇푼안되는 퇴직금만 남아서
    시골에서 뭘하고 살지 다들 돈 없을수록 도시에서 먹어 먹고 살라는데 부럽습니다.
    부동산 하는 남편 정작 우린 땅덩이 한평없으니 함심스럽습니다.

  • 작성자 11.11.09 12:08

    힘내세요. 퇴직 후에도 아직 젊은 청춘입니다.요즘 도시에서 귀농하여 시골사람보다 더 농사를 잘 짓고 고소득을 올리는 사람들이 많아요. 우리부부는 직장생활하면서 삼사천평의 과수농사도 거뜬히 짓고 있습니다.
    우리 주변에 도시에서 귀농하여 실패한 사람보다 성공적으로 살아가는 이웃이 더 많습니다. 사전에 준비하고 견학을 많이하여 정보를 얻는 것이 중요합니다.

  • 11.11.10 02:19

    여자혼자 2000평 포도 농사 짓는다기에 저도 해 볼까 해서 몇년 껄쩍이다 묘목 심고 말았어요
    부럽네요 . 환상적이고 아름다운 경치 상쾌한 공기. 땀 흘리며 가꾼 농작물 주고픈 사람들에게 실컷 주고
    북주머니님 맞네요 앞으로 계속 복주머니 꽉꽉 체우세요

  • 11.11.15 10:14

    산촌에 고즈녁한 풍경이 참 아름다워 보입니다.
    복주머니 가정에 늘행복이 가득하길 ........

  • 참 평화로워 보입니다
    이웃과 친하게 지내시면서 제2의 인생 멋지게 보내십시오 ㅎㅎ

  • 11.11.17 11:53

    풍경이 넘 이쁘네요.

  • 11.11.18 13:37

    어디가 이렇게 아름답대요?
    부럽습니다.

  • 11.11.19 20:28

    너무너무 좋네요. 산에서 피어오르는 연무 황홀하기까지 합니다

  • 11.12.13 23:20

    드리워진 안개가 제 고향 뒷산 같아 가슴이 따뜻해집니다

  • 14.07.16 14:34

    카메라에 사진을 담기만 하면 예술 작품이 되는 아름다운 산을 가꾸신 북주머니님 행복하세요.

  • 작성자 14.07.16 14:39

    킹콩님, 네임처럼 크게 생각하시어 모든 일에 큰 진척이 있길 기원합니다.
    많은 댓글에 감사하며 행운이 주위에 머물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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