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 백령도 추락 국적 불명 무인기는 모형기(RC) 수준" - "국적불명 무인기는 북한 모형기 혹은 골동품"＜美NBC＞- 軍, 백령도 추락 무인기 北제품으로 결론

[정론직필]

영문을 한국어로 해석함에 있어서는.....전체 상황적 맥락에 맞게, 

그리고 "지극히 상식적 판단"으로 

해석하는 것이 가장 기본이자 핵심적이지요.

즉, "기상천외한 발상"으로 영문을 해석하는 경우

99.99%는 틀린 해석이라고 보면 됩니다.

그런데....사람들이 일상생활이나 영문해석에서

"지극히 상식적" 판단력으로 임한다고 하는 것이

사실은 획득하기에 매우 어려운 능력이라는 것을

아는 사람들이 많지 않지요.

어쨌든....

과거 ㅈㅅ닐보 김대충 논설우원이 지조때로 마구

조작, 날조, 진실왜곡적 해석을 하다가.....딴지일보에 딱 걸려서

많은 네티즌들에게 망신을 당한 바 있었지요.

그 때 나온 말이 바로 소위 "ㅈㅅ 논설우원  김대충의 지조때로 영문법"이라는

말이었습니다.

그 사건 이후로....알만한 사람들은

국내 찌라시들의 외신 번역을 있는그대로는 절대로 믿지 않게

되었지요.

그래서 이제 국내 찌라시들이 외신을 번역해서 보도하면

그 원문을 찾아 반드시 확인해보는 버릇이 생겼지요.

그런데 이번 무인기 관련하여 아래 NBC 보도 번역 찌라시 기사들을 보니

또다시 그런 짓을 하는 찌라시들이 많은가 보군요.

ㅉㅉㅉ

어찌됐든......

이번 파주, 백령도 무인기 사건이 터지자, 그것을 북한제라고

찌라시들과 국뻥부가 주장하기 시작하자

우리 카페는 그것을 엽기, 개그라고 이미 진즉에

눈치챘지요.

Suspected North Korea Drone Is 'Model Airplane' or 'Antique'

BY ALEXANDER SMITH

First published April 2nd 2014, 1:03 am

The wreckage of the unmanned aircraft found on the disputed island of Baengnyeong was described as appearing to be little more than "a model airplane fitted with a camera."

Paul Schulte, a visiting senior research fellow in the department of war studies at London's Kings College, agreed: "The aircraft is so small that it looks as though it could not have flown from anywhere else [other than North Korea] - that is unless it is from South Korea and they haven't identified it, but that is less likely."

이번 (파주, 백령도) 무인기는 너무나 작아서 (남한) 이외의 지역으로부터 날아올 수 있었다고 보이지 않는다.  즉, 그것이 만일 남한으로부터 오지 않았다면, 그런데도 남한 사람들이 그것이 어디로부터 온 것인지 알 수 없다고 하는데....그러나 그건 있을 수 없는 일이다.(말이 안되는 소리 같다.)

(왜냐면 그건 남한으로부터 왔을테니까)

http://www.nbcnews.com/news/world/suspected-north-korea-drone-

model-airplane-or-antique-n68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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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적 불명 무인기는 모형기 수준"

2014-04-02 06:29

미국 NBC 방송은 미국의 북한 군사 전문가인 조지프 버뮤데스의 말을 인용해 북한이 오랜 기간 무인기를 보유하고 있었다고 전했습니다. 

이번 무인기는 기체를 변형하고 카메라를 장착한 것으로 카메라가 달린 모형 비행기 정도로 생각하면 된다고 평가했습니다. 

런던 킹스칼리지의 폴 슐트 연구원은 이 무인기가 너무 작아서 북한 이외의 지역에서 날아왔다고 보기 어렵다고 진단했습니다. 

북한이 지난해 3월 보여준 무인 타격기에 대해 슐트 연구원은 해당 기종은 '골동품'으로 여겨지는 것으로 1990년 공군 박물관에 기증됐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어, 서구에서 파악한 바로는 북한의 이런 무인기에는 무기를 장착할 수 없다고 말했습니다. 

북한이 중국산 무인기를 도입했다는 지적에 대해서도 이 기종도 지난 1983년에 실전 배치됐던 일종의 골동품이라고 덧붙였습니다.

그러나 국제전략문제연구소 마크 피츠패트릭 연구팀장은 북한의 군사 역량을 과소평가해서는 안 된다고 경고했습니다. 

피츠패트릭 팀장은 북한의 추가 도발 가능성이 더 커진 상태라면서 내부 지지 기반을 공고화하기 위해 '제2의 천안함 사태'와 같은 외부 위기를 조장하려 할 수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북한의 군사 역량에 대한 미국 전문가들의 평가는 조잡하다는 반응과 가공할 만한 수준이라는 정반대의 입장이 공존하고 있습니다.

이번에 추락한 무인기에 대한 평가에서도 북한의 군사 역량에 대한 진단에서 편차가 크다는 점이 확인되고 있습니다. 

http://www.ytn.co.kr/_ln/0104_2014040206291125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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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적불명 무인기는 北 모형기 혹은 골동품"<美NBC>

美북한전문가들 연합뉴스 보도·사진 분석 인용 보도

(워싱턴=연합뉴스) 이승관 특파원 = 백령도에 추락한 국적불명의 무인항공기는 성능이 형편없이 떨어지는 북한의 구형 무인기일 가능성이 큰 것으로 추정됐다고 미국 NBC방송이 1일(현지시간) 보도했다.

NBC방송은 연합뉴스의 보도와 사진을 인용, 남북한의 해상 군사 충돌 이튿날 백령도에서 하늘색의 무인기가 발견됐다고 전한 뒤 "북한에서 온 것으로 의심되는(suspected=혐의를 받고 있는) 이 무인기가 북한 군사기술의 도약을 보여주지는 못한다는 게 전문가들의 분석"이라고 설명했다.

민간 정보업체 '올소스 어낼러시스'의 북한 군사전문가인 조지프 버뮤데스는 "김정은 정권의 무인기는 과거 시리아 등에 판매된 서방국가의 구형 기술을 기반으로 한다"고 말했다.

그는 또 "북한은 오랜기간 무인기를 보유하고 있었다"면서 "이번 것은 기체를 변형하고 카메라를 장착한 것으로, 카메라가 달린 '모형기'(model airplane) 정도로 생각하면 된다"고 지적했다.

런던 킹스칼리지의 폴 슐트 연구원은 "이번에 발견된 무인기는 너무 작아서 북한 이외의 지역에서 날아왔다고 보기 어렵다"고 말했다.

NBC방송은 이어 북한이 지난해 3월 무인타격기를 과시했다면서 한국 국방부는 이를 1980년대에 주로 사용됐던 미국산 고속표적기인 '스트리커'(MQM-107D)로 판단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에 대해 슐트 연구원은 "이 기종은 '골동품'(antique)으로 여겨지는 것으로, 1990년 공군박물관에 기증됐다"면서 "서구에서 파악한 바로는 북한의 이런 무인기에는 무기를 장착할 수 없다"고 말했다.

그는 또 북한이 중국산 무인기(D-4)를 도입한 것으로 알려진 데 대해서도 "이것도 지난 1983년에 실전 배치됐던 일종의 골동품"이라고 덧붙였다.

그러나 국제전략문제연구소(IISS)의 마크 피츠패트릭 핵확산억제·군축 연구팀장은 북한의 군사역량을 과소평가해서는 안 된다고 경고했다.

그는 "북한의 추가 도발 가능성이 더 커진 상태"라면서 내부 지지기반을 공고화하기 위해 '제2의 천안함 사태'와 같은 외부 위기를 조장하려 할 수 있다고 주장했다.

http://www.yonhapnews.co.kr/international/2014/04/02/0601080100AKR20140402004400071.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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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파주 추락 무인기

http://www.asiae.co.kr/news/view.htm?idxno=20140402103904930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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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軍, 백령도 추락 무인기 北제품으로 결론"

"항적, 북쪽에서 비행한 것으로 나타나"

연합뉴스 | 입력 2014.04.02 09:25 | 수정 2014.04.02 09:29

http://media.daum.net/v/20140402092508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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軍, 무인기 포착 저고도탐지레이더 긴급 도입 검토

Written by. 김한기   입력 : 2014-04-02 오전 10:22:18

http://www.konas.net/article/article.asp?idx=35473

저고도탐지레이더 긴급 도입

또....미국 무기 팔아줄 때가 된 모양이지요?

ㅉㅉㅉ

그런데....국뻥부나 찌라시들의 북한제 운운의 위와 같은 선동질이

실제로 무수히 많은 한국국민들에게 곧이곧대로 먹혀들어간다는 사실.

참으로 한심하기 짝이 없는 나라이지요.

ㅉㅉㅉ

파주·백령도 무인기 사진들 - 백령도 무인항공기 추락, 경찰 장소·신고자 입단속 왜? - RC plane 동호회|엽기적, 개그, 유머, 재미

정론직필|조회 2800|추천 24|2014.04.01. 22:43

http://cafe.daum.net/sisa-1/g1GU/1163 

아....갑자기 생각난 것인데

또 정론직필이 쓴 영문법 책 장사를 좀 하겠습니다.

가격은 6천원 밖에 안합니다.

한번씩 일독해 보시기를....

바보들의 영문법(핵심 기초영문법) - 전자책 파일|상품등록 게시판

정론직필|조회 3721|추천 1|2011.06.01. 16:07

http://cafe.daum.net/babo-edu/lzVT/2 

[챔프]

선거철이 다가오네요...거기에 또 미국 무기 사줘야 할 시점...하...한심한...

[지지직]

남쪽 자작극이거나 RC동호인이 한 것 같지 않습니다. 왜냐면 일단 그 이유를 생각하기 좀 어려워서요.
반대로 북에서 날린 것이 맞지 않나 생각해봅니다. 왜냐면.. 왜냐면...
진짜로 중요한 걸 쏴대면... 여기 언론은 별것 아닌.. 구 소련제니 뭐니하고 자위질에 열중이니,
완전 장난감을 보내면 뭐라 할런지... 궁금했다고나 할까요? 긍까... 장난감 보냈더니... 정찰무인기라고 오히려 생난리 치는거 보고 싶어서..ㅡ.ㅡ;

[한겨레]

챔프님의 댓글이 정확한 분석으로 보이네요.

[지지직]

그냥 한 번 웃으세요~ 홀홀 .. 이케
날씨는 참 좋네요. 즐건 하루들 되시고요!

[정론직필]

북측이 보낸 것이라고 믿기에는
너무 허접한 장난감 수준이라는 것이 이상하고
나아가 땅에 떨어졌는데도 불구하고
동체 등이 멀쩡하다는 것도 너무 이상하다는 점입니다.

그런 발표를 곧이곧대로 믿으라니???
ㅉㅉㅉ

미안하지만....그래서 믿지 못하겠다는 것이지요.

그리고.....그 무인기들의 작전반경이 고작 4km 로 추정된다는데
그것 자체가 이미....북측이 보낸 물건이 아니라는 반증이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