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종하는 믿음을 죽기까지 지켜야 마지막 심판에서 구원을 얻습니다
본문: 마태복음 24~25장
온 세상의 구주로 오신 예수께서 “그 날 환난 후에 즉시 해가 어두워지며 달이 빛을 내지 아니하며 별들이 하늘에서 떨어지며 하늘의 권능들이 흔들리리라. 그 때에 인자의 징조가 하늘에서 보이겠고 그 때에 땅의 모든 족속들이 통곡하며 그들이 인자가 구름을 타고 능력과 큰 영광으로 오는 것을 보리라. 그가 큰 나팔소리와 함께 천사들을 보내리니 그들이 그의 택하신 자들을 하늘 이 끝에서 저 끝까지 사방에서 모으리라(24:29-31)” 약속하신 말씀에 겉으로 나타나는 의미에 따라, 사도 바울이 “주께서 호령과 천사장의 소리와 하나님의 나팔 소리로 친히 하늘로부터 강림하시리니 그리스도 안에서 죽은 자들이 먼저 일어나고, 그 후에 우리 살아남은 자들도 그들과 함께 구름 속으로 끌어 올려 공중에서 주를 영접하게 하시리니 그리하여 우리가 항상 주와 함께 있으리라(살전4:16-17)” 전했으므로, 단번의 재림과 심판으로 세상의 종말과 구원이 이루어진다는 휴거론이 탄생되었고 많은 사람들이 믿게 됩니다.
그러나, “여기 서 있는 사람 중에 죽기 전에 인자가 그 왕권을 가지고 오는 것을 볼 자들도 있느니라(마16:28)-나로 말미암아 실족하지 아니하는 자는 복이 있도다(마11:6)” 하신 주님 말씀을 외면하기 때문에 발생하는 오류와 착각과 사상과 믿음일 뿐인데, 하나님께서 “내가 성막을 너희 중에 세우리니 내 마음이 너희를 싫어하지 아니할 것이며, 나는 너희 중에 행하여 하나님이 되고 너희는 내 백성이 될 것이니라(레26:11-12)” 하셨듯, 임마누엘 하나님의 성전이 돼야 믿음으로 인정하고 동행하며 사용하고 이루는 구원의 법칙 때문에, “그 은혜에 의하여 믿음으로 말미암아 구원을 받았으니 이것은 너희에게서 난 것이 아니요 하나님의 선물이라(엡2:8)” 하셨고, “오직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시면 권능을 받고 예루살렘과 온 유대와 사마리아와 땅 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리라(행1:8)” 가르치며, “세상 끝날까지 너희와 항상 함께 있으리라(마28:20)” 약속하셨고, “그들이 다 성령의 충만함을 받고 성령이 말하게 하심을 따라 다른 언어들로 말하기를 시작하니라(행2:4)” 증거하듯, 그리스도의 재림은 오순절 이후 끊임없이 이루어지기 때문에, “천지는 없어지겠으나 내 말은 없어지지 아니하리라(눅21:33)” 하셨습니다.
그러므로 말씀에 겉으로 나타나는 의미나 사람의 교훈에 속지 않고 임마누엘 하나님께 맡기고 끝까지 순종해야 구원을 얻기 때문에, “거짓 선지자가 많이 일어나 많은 사람을 미혹하겠으며, 불법이 성하므로 많은 사람의 사랑이 식어지리라. 그러나 끝까지 견디는 자는 구원을 얻으리라(24:12-13)-사람의 미혹을 받지 않도록 주의하라. 많은 사람이 내 이름으로 와서 이르되 나는 그리스도라 하여 많은 사람을 미혹하리라. 난리와 난리 소문을 듣겠으나 삼가 두려워하지 말라 이런 일이 있어야 하되 아직 끝은 아니니라. 민족이 민족을, 나라가 나라를 대적하여 일어나겠고 곳곳에 기근과 지진이 있으나, 재난의 시작이니라(24:4-8)” 가르쳤으며, “그 때에 두 사람이 밭에 있으매 한 사람은 데려가고 한 사람은 버려둠을 당할 것이요. 두 여자가 맷돌질을 하고 있으매 한 사람은 데려가고 한 사람은 버려둠을 당할 것이니라(24:40-41)” 하는 심판과 구원의 법칙과, 열 처녀의 비유로(25:1-13) 죽음과 심판을 준비하고 기다리는 믿음을 가르치셨고, 달란트 비유로(25:14-30)맡겨진 사명에 충성하며 열매를 맺어야 된다 하셨으며, 양과 염소의 비유로(25:31-46) 배려하고 양보하는 사랑의 열매를 맺어야 구원을 얻는 대속의 법칙을 가르치셨습니다.
그러므로 임마누엘 하나님 은혜와 사랑 안에서 기뻐하고 감사하며 순종하는 믿음을 죽기까지 지켜야 심판대에서 인정받고 대속과 구원을 얻기 때문에, “내가 새 하늘과 새 땅을 창조하나니 이전 것은 기억되거나 마음에 생각나지 아니할 것이라. 너희는 내가 창조하는 것으로 말미암아 영원히 기뻐하며 즐거워할지니라 보라 내가 예루살렘을 즐거운 성으로 창조하며 그 백성을 기쁨으로 삼고, 예루살렘을 즐거워하며 나의 백성을 기뻐하리니 우는 소리와 부르짖는 소리가 그 가운데에서 다시는 들리지 아니할 것이며, 거기는 날 수가 많지 못하여 죽는 어린이와 수한이 차지 못한 노인이 다시는 없을 것이라 백 세에 죽는 자를 젊은이라 하겠고 백 세가 못되어 죽는 자는 저주 받은 자이리라(사65:17-20)-이루었도다 나는 알파와 오메가요 처음과 마지막이라 내가 생명수 샘물을 목마른 자에게 값없이 주리니, 이기는 자는 이것들을 상속으로 받으리라 나는 그의 하나님이 되고 그는 내 아들이 되리라(계21:6-7)” 하셨으므로, “주께서 호령과 천사장의 소리와 하나님의 나팔소리로 친히 강림하시리니 그리스도 안에서 죽은 자들이 먼저 일어나고, 그 후에 우리 살아 남은 자들도 그들과 함께 공중으로 끌어올려 공중에서 주를 영접하게 하시리니 우리가 항상 주와 함께 있으리라(살전4:16-17)” 하는 말씀에 속은 휴거론에 속지 않아야 됩니다.
왜냐하면, 예수께서 “요나의 표적 밖에 보여줄 표적이 없다(마12:39)”하셨고, 십자가에 죽음과(요19:30) 삼일만의 부활과(마28:1-6)) 승천으로(행1:9) 증거하셨듯, 누구든지 죽음의 두려움과 고통으로 몰려오는 사탄의 유혹과 시험에 굴복하지 않고, “내 영혼을 아버지 손에 부탁하나이다(눅23:46)” 맡기고 순종하며 죽어야만 믿음을 인정받고 최종적인 대속과 부활을 얻고, “두려워하는 자들과 믿지 아니하는 자들과 흉악한 자들과 살인자들과 음행하는 자들과 점술가들과 우상 숭배자들과 거짓말하는 모든 자들은 불과 유황으로 타는 못에 던져지리니 이것이 둘째 사망이라(계21:6-8)” 하셨듯, 죽음을 두려워하며 믿음을 지키지 못하면 “주의 이름으로 선지자 노릇하고 귀신을 쫓아내며 많은 능력을 행하였습니다(마7:22)” 할지라도, “내가 너를 도무지 알지 못하니 불법을 행한 자야 내게서 떠나가라(마7:23)” 판결하고 지옥으로 보내시므로,“성 안에서 내가 성전을 보지 못하였으니 이는 주 하나님 전능하신 이와 어린 양이 그 성전이심이라. 그 성은 해나 달의 비침이 쓸 데 없으니 이는 하나님의 영광이 비치고 어린 양이 등불이 되심이라. 만국이 그 빛 가운데로 다니고 땅의 왕들이 자기 영광을 가지고 그리로 들어가리라. 낮에 성문들을 도무지 닫지 아니하리니 거기에는 밤이 없음이라. 사람들이 만국의 영광과 존귀를 가지고 그리로 들어가겠고, 무엇이든지 속된 것이나 가증한 일 또는 거짓말하는 자는 결코 그리로 들어가지 못하되 오직 어린 양의 생명책에 기록된 자들만 들어가리라(계21:22-27)” 하셨으므로, 사람의 교훈이나 죽음의 공포에 속지 말고 죽기까지 순종하여 대속과 구원 얻기를 예수 이름으로 간절히 축복하며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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