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은숙詩. 한성훈曲) / Trumpet.함종윤
소리없이 유리창에 내리네 바람타고 내마음을 적시네 약속하던 젖은 눈망울 속에 내마음 보냈지 따스하던 너의 미소 속에서 꽃이 되어 사랑으로 피었네 사진 속의 너의 환한 미소는 이젠 지워야만하네 아 가버린 세월 다시 찾을 길 없어 너와 나의 다른 길 바라보는 안타까움 아 돌아온 계절엔 차마 잊혀지지 않는 내마음 속에 담긴 별빛 그리움만이 서러움에 가슴아린 세월들 내가슴에 남아 있는 그대여 아름답던 추억속의 노래는 별이되어 내게 남았네
출처: 반월제일교회<임마누엘찬양대> 원문보기 글쓴이: 해음
첫댓글 트럼펫 선율에 아름다운 시어가 마음을 촉촉히 적셔 주는 비 내리는 아침입니다...........
트럼펫 선율에 아름다운 시어가 마음을 촉촉히 적셔 주는 비(2..)내릴것 같은 좋은 주말입니다.....*^^*
그냥 따라 불러지는 노래 이 밤 가슴을 울립니다..^^
첫댓글 트럼펫 선율에 아름다운 시어가 마음을 촉촉히 적셔 주는 비 내리는 아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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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따라 불러지는 노래 이 밤 가슴을 울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