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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주교 오전동성당
 
 
 
카페 게시글
오늘의 복음과 묵상 [오늘의 복음] 6월 19일 복음 말씀
조철호(블라시오) 추천 0 조회 10 11.06.19 07:47 댓글 1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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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첫댓글 주님은 자비하고 너그러운 하느님이다
    분노에 더디고 자애와 진실이 충만하다
    <묵상>
    나는 주님을 어떻게 생각하고 있나?
    나는 주님을 누구라고 생각하고 있나?
    나는 주님과 어떤 관계에 있나?
    자주 생각해도 명쾌한 답이 떠오르지 않는다
    너무나 막연하고
    너무나 먼 당신이시고
    그래서 남과 같이만 생각된다
    머리로는 이런 저런 좋은 생각이 떠오르지만
    가슴으로는 따뜻한 느낌이 없고 공허하다
    주님은 자비하시고 너그러우시고 분노에 더디시고
    자애와 진실이 충만하시다는 말이 실감이 나질 않는다

    자비하고 너그러우신 주님, 저를 감싸 안아 주소서
    심장이 고동칠 때마다 제 마음이 주님을 사랑한다고 말하기를 바라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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