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 마피아' 손석희, 이상호 떠나라 ~!!
이상호기자 너만 기자냐?
다이빙벨때문에 까 먹은 일주일에 유족들은 분노하고 있다.
"정조 시간이 되기 전부터 민·관·군 구조단은 공기통 딱 메고 들어가려고 준비하는데 이씨의 잠수사들은 30분이나 늦게 잠수복을 입기 시작하더라. 왜 늦게 들어가느냐고 했더니 깜빡하고 잊어버렸다" 다이빙벨 투입현장을 지켜본 실종자 학부형들이 전하는 말이다.
조잡하기 그지없는 다이빙벨을 만들었다는 이종인은 "정부에서 경제적 보장도 해 주고, 사업하는 사람으로서 (실력을) 입증할 좋은 기회이지 않은가"라고 했다. 그 말을 듣고 가족들은 할 말을 잃었다고 한다.
이종인은 자신의 사업을 위해 정부의 지원도 받고 실력인증을 받으려고 그 난리를 떨었던 것이다.자식의 시신이 물속에 있는 부모의 심정은 처음부터 아랑곳 없이 사업의 할 수 잇는 좋은 기회이면서 정부의 경제적 지원도 받으려는 응큼한 속내를 드러낸 것이다.
다이빙벨을 철수하고 하루가 지났지만 이씨에 대한 가족들의 분노는 줄지 않았다. 이씨의 바지선에 한 번이라도 탔던 가족들은 "속았다"며 "다이빙벨 때문에 날려버린 일주일이 아까워 피눈물이 난다"고 했다.이들은 이종인씨의 다이빙벨을 집중적으로 보도한 한 종편에 대해서도 울분을 토해냈다.
.여기에 적극적으로 협조한 신중하지 못했던 까부리 손석희 앵크도 한몫을 단단히 했다. "결국 아무 효과도 없는 것을 만능인 것처럼 홍보하고 우리를 속인 것"이라며 실종자 가족들은 "정정 보도를 요청했고, 앵커는 '그런 방향으로 검토하겠다'고 했다"고 말했다
고발뉴스 이상호기자는 후배 기자들을 향해 자신만이 진실을 말하고, 자신만이 제대로 된 언론인인양 다른 매체와 동료 기자들을 무시하고 훈계하는 태도 역시 언론계 선배로서 보일 모습은 아니다.
취재를 위해 진도 땅을 밟은 사람들이라면 그가 누구이든지 희생자와 그 가족에 대한 애틋한 마음과 가슴이 답답한 아픔을 느끼지 않는 사람이 단 한 명도 없었을 것이다.
다이빙벨 투입과 관련된 자신의 언행이 정당하다면, 왜 다른 잠수사들은 다이빙벨 투입을 부정적으로 보는지 그 내용을 보도해야 한다.후배 기자에 대한 욕설은 그 다음에 해도 된다
그들은 언론 마피아나 다름 없어 보이는 것이 나만이 아닐 것이다.
손석희.이상호는 세월호 참사의 보도태도는 영락없는 '언피아'로 명명하고 싶다.
///결국 격앙된 희생자가족들에게 둘러싸인 이주영 장관과 김석균 해경청장은 다이빙벨 현장 투입을 결정했다.그는 이날 가족들의 항의 도중 끼어들어 아예 마이크를 잡고, 해수부 장관과 해경청장이 봉변을 당하는 상황을 고발뉴스를 통해 생중계했다.
그러면서 “구조작업 중인 잠수사들이 다쳐도 된다”는 입에 담아서는 안 될 말을 했다.지금 장관님과 청장님이 투입하는 잠수요원들의 안전을 얘기하는데, 천추의 한(恨)을 남기지 않으려면 작전하다가 다치는 사람 나와도 된다./// 기사 일부 펌 ( 이상호 기자의 말이다 )
http://www.newdaily.co.kr/news/article.html?no=201792
천추의 한을 남기지 않으려면 잠수부가 다쳐도 된다는 만인이 公憤(공분)하기에 충분한 독설가 이상호 기자 !!후배들을 위해 이번일을 반성하고 업계를 떠나시라 ! 이상호 기자 당신만이 정의로운 기자가 아니다.
이건 뭐 깡패도 아니고 ....
이런 모습들이 딱 "언론 마피아" 같이 느껴진다 .
이렇게 대형사고를 쳐놓고 업계를 떠나지 않는다면
손석희.이상호 당신들의 양심에는 털이 나 있을 것이다.
http://forum.chosun.com/bbs.message.view.scree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