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인에 겁재란 상대를 살피고 이해하며 살라는 것입니다.
내것은 없고 남의 것만 있다는 것입니다. 겁재가 없다는 소유권은 유지 됩니다.
정인에 겁재가 있다는 것은 내 소유를 겁재가 가져가는 것입니다. 멍청히 앉아서
당하는 것입니다.
편인운의 결혼은 정신적 만족을 의미합니다. 현실적인 가치 보다는 서로 마음이나 사상이
통해서 이런저런 조건을 따지지 않고 사람 하나만을 보고 결혼하는 것입니다.
첫댓글 '내것은 없고 남의 것만 있다'
첫댓글 '내것은 없고 남의 것만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