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발일시 : 2022-2-3(목)-07:45 죽전간이정류장 (강송)
산행코스 : 유가매운탕-대니산-활공장-임도-석문산 왕복-진등산-도동서원 주차장
달성군 구지면 유가매운탕집 앞에서 산행시작합니다.
가야할 대니산(가운데 능선)과 TV중계탑(왼쪽)이 보입니다.
잘 정비된 넓은 등산로!!
은근하게 대니산 정상까지는 오르막
등로 주변에는 소나무가 많았구요
지그재그로 올라온 등로를 뒤돌아보고~
대니산 정상의 모습
시야가 틔이며~시원합니다!!
정상에서 내려다 본 낙동강과 현풍읍의 모습
활공장 갑니다!
이곳도 전망이 좋습니다!!
삼각점은 산불감시초소 나무 앞에 있구요.
활공장에서 본 들머리와 국가산업단지의 모습
되돌아 내려와 저기 헬기장으로 오릅니다!!
이곳도 활공장을 겸하고 있군요.
헬기장에서 본 현풍읍과 뒤로 비슬산 능선
헬기장에서 직진 하산 등로는 상태가 별로군요.
임도가 휘는 곳에서 철탑으로 올라 내려가는 등로도 별로 였구요.
차라리 임도로 진행할걸??생각했구요
이곳 삼거리에서 우측으로 진행
이후로는 포장길과 흙길~그리고 은근한 오르내림이 계속되는 임도를 걷습니다.
산행 내내 낙동강과 비슬산 능선이 같이 하더군요.
커브길에 있는 안전로프는 사람이나 차량이 아닌 자전거를 위한 것 같구요.
이런 운치 있는 곳도 걷구요.
이곳에서 석문산 왕복합니다.
거의 평지 수준의 등로!
묘지가 있는 석문산 정상의 모습
양지바른 곳이라 겨울철 쉼터로는 좋을 것 같더군요.
포장길이 끝나고 견치석이 있는 이곳에서 진등산으로 오릅니다.
두번째 무덤이 있는 진등산 정상의 모습!!
이정표는 없지만 리본이 붙어 있던 능선길로 하산하는데~등로 상태는 별로더군요.
임도로 조금 더 진행해서 도동서원 뒷편으로 하산할걸??~
카페 기브온 앞마당을 가로질러 도로로~
도동서원 주차장에서 산행마무리합니다.
임도를 혼자 걸을땐 하얀눈이 쌓여 있으면 어떨까??생각도 했지만~
좋은 날씨에~ 처음 가보는 산행지!! 기분 좋은 하루였습니다.
첫댓글 멋진 사진 그리고 자세한 설명 감사히 보았읍니다.
윤대장님의 한잔의 소주 정말 맛있게 먹었읍니다. 항상 건행하시기 바람니다
넵!!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