孔子의 孝
견마지양(犬馬之養): 부모를 공경하는 마음이 없으면 효도가 아닌 부양이며 개나 말을 기르는 견마지양과 같다.
한 제자가 공자에게 "효란 무엇입니까?"하고 묻자 "효란 부모에게 음식을 어떻게 드릴까를 생각하는 것이다"라고 말했다.
용돈을, 음식을 그냥 드리는 것은 개나 말에게도 할 수 있는 것이다.
진심으로 공경하는 마음이 없다면 견마지양과 다름없다.
아프지 않는 것, 힘든 내색을 하지 않는 것. 화목하게 지내는 것. 이 모든 것이 진정한 효도다.
첫댓글 freeman님..^^그래요..부모를 공경하는 맘이 없으면 진정한 효라고 볼수가 없지요.좋은 글에 머물다 갑니다감사합니다..^^
효는 화목하게 사는것
옳으신 말씀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