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구통의 채송화가 기쁨주네요.

[곽은영(횡성)]

새색씨 족두리 닮은 족두리꽃
점점 커져요

백합두 이젠 활짝

[이광님(광주남구)]

제목에 채송화로
고치세요~
우리 어렸을적엔
마당에 채송화로 쫙
깔려서 돌 안밟으면
채송화 밟았어요.

지금은 마당에 잔디
였지만 ~

그래서 마당엔 벌들이
윙 윙 거리고 많이
날라와서 살았어요

[곽은영(횡성)]

그러네요.폰글씨가 빨리치면
받침이 가끔 빠지네요 ㅎ
지금은 채송화가 보기드문 시절이 됬네요

[모분례(전북남원)]

차암 예쁩니다
구경 잘 했습니다

[곽은영(횡성)]

언제 봐두 이쁜게 채송화입니다

[이충임(청주)]

꽃은 어느꽂이던 볼수록
아름답지요 꽃도 많으시네요
열번봐도 볼때마다 여쁘고.
아름답습니다

[곽은영(횡성)]

네. 볼때마다 이쁜게 꽃이지요
더위 조심하시구 건승하세요

[김수(시카고)]

절구통안에 채송화꽃 넘 이뻐요.
다 이쁘고 피었네요.
ㅎ 절구통 탐 나요.
이곳에서 보기 어려운 절구통 잘 보고갑니다

[곽은영(횡성)]

지금은 별로 쓸일이 없는 절구통이라
꽃을 심었답니다 ㅎ

[김진철(대구달서구)]

채송화와 백합이 한창이군요

[곽은영(횡성)]

네.지금 절정이라 더이쁘네요

[이선주(부천)]

절구통에 채송화. 넘. 정겹네요

[곽은영(횡성)]

네.채송화가 생명력이 강해서
심었습니다

[진귀자(부산)]

채송화
넘 이쁩니다

[곽은영(횡성)]

네.우리네 토종꽃이 좋아요

[이화자(서울동작)]

돌절구통이 화분이 되었네요 채송화 아주 예뻐요

[곽은영(횡성)]

그츄, 이뻐서 같이 보려구요 ㅎ

[구경분(인천강화)]

아름다운 채송화꽃에 눈이 한참 머물었습니다.
채송화 없어서 뒷집에서 조금 얻어다 심었는데 올해는 씨를 받아 내년엔 길가에 주욱 심을 생각이지요.^^

[곽은영(횡성)]

꽃길이 되겠군요
채송화는 씨앗이 발아가 잘되드라구요

[문경혜(서울)]

어릴적 집 화단 돌틈사이로 흔하게 피던 채송화인데
요즘은 잘 볼 수가 없어서 더 예쁘고 사랑스럽네요^^

[곽은영(횡성)]

어느순간부터 보기가 드물어졌죠

[임영순(응암동)]

아이고!!! 채송화 너무 귀엽네요^^

[곽은영(횡성)]

ㅎㅎ 매일 이쁨주구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