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이 오면
어두운 밤과 선명한 낮 사이에
공존하는 아침
신나는 음악 속, 작은 슬픔이 묻어 있고
사람들의 들뜬 마음 속, 진한 향을 남긴 채
우리의 가슴을 어루만지는 음악
밴드 achime (아침).
achime (아침) 2집 <Overcome>
붕가붕가 레코드 대중음악 시리즈 열다섯번째 작품.
더욱 긴밀해진 밴드의 호흡으로
권선욱을 중심으로 achime 멤버 김수열, 김경주, 이상규, 김정민이 직접 프로듀싱 한 앨범
돌이킬 수 없는 상황을 넘어서려는 의지를 테마로 한 본 앨범은
불온한 세상을 역설적이면서 유머러스하게 표현한 Villain,
그와는 반대로 희망을 직설적으로 노래한 Overcome,
세계의 끝을 담담하면서도 아름답게 노래하는 2012 등
achime 특유의 경쾌한 리듬과 아름다운 멜로디를 더하여
그들만의 노래를 부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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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9월 21일 (금) 저녁7시 30분
- 티켓정보 -
예매없음. 현매 20,000원
* 공연당일 선착순으로 입장합니다.(티켓판매는 6시 30분부터, 입장은 7시20분에합니다.
* 생수외 반입금지입니다.
* 주차장은 없으니 헤비옆 건물골목사이에 주차하시거나 오른쪽건물 유료주차장을 사용하시면됩니다.
* 개인물품 보관함은 없으나 귀중품이 아니면 보관해드립니다
첫댓글 21일 금요일 이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