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 향기 다감 이정애 매섭던 강추위 가기 싫어 떼쓰건만 화사한 봄 향기 아랑곳 하지 않고 수줍은 봄 아씨 마음 살랑살랑 흔든다 봄바람 베개 삼아 사르르 잠재우고 여리디여린 마음 손 내밀어 잡아준 너 치마폭 깊이 숨겨진 사랑을 품는다.
첫댓글 다감님 안녕하세요잠시 자리 하면서 님의글향기 마음 에 담아보고 갑니다좋은시간 되세요.......^^.
감사드리며 고운밤 마중하시길요
첫댓글 다감님 안녕하세요
잠시 자리 하면서 님의
글향기 마음 에 담아보고 갑니다
좋은시간 되세요.......^^.
감사드리며 고운밤 마중하시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