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댓글꽃과 대화를 나누시는 모습이 어린왕자처럼 보이십니다. 자연과 우주와 소통하시는 모습에서 서주님의 진면목을 보게됩니다. 새벽 세 시, 그 시간에 저도 잠에서 깨어났었습니다. 아마 서주님의 대화를 듣고 그 울림이 저를 흔들어 놓았었나 봅니다. 감동이 밀려옵니다. 감사합니다.
회장님, 방문 감사!! 격려해 주시니 힘을 내서 습작에 더욱 힘쓰겠습니다. 시조 한 수 짧은 글이지만 문장력을 기르는 길이라고 생각하고 쓰고 있습니다. 단편적인 느낌을 메모할 겸, 지루하지 않도록 압축해서 쓰는 평시조 한 수가 한 걸음 한 걸음 길게 이어지면 소설까지 간다는 느낌으로 쓰고 있습니다. 한 수의 사상 감정이 이야기로 확대되면 소설이 되지 않을까요. 그리고 추 선생이 댓글을 달고 관심을 가져 주니 흐뭇합니다.
첫댓글 꽃과 대화를 나누시는 모습이 어린왕자처럼 보이십니다. 자연과 우주와 소통하시는 모습에서 서주님의 진면목을 보게됩니다. 새벽 세 시, 그 시간에 저도 잠에서 깨어났었습니다. 아마 서주님의 대화를 듣고 그 울림이 저를 흔들어 놓았었나 봅니다. 감동이 밀려옵니다. 감사합니다.
추 선생님, 바쁘게 지내다가 일요일 아침 한가한 시간을 보내겠군요. 밤에 화장실에 갔다가 잠깐 떠오른 생각을 메모한다는 마음으로 올리고 아침에 좀 다듬었는데 찾아오셨군요. 습작에 불과한데 격려해 주시니 감사합니다.
갈수록 동심으로 빠져드는 것 같아요. 젊어지고 순수해진 모습? 생명력이 느껴집니다.
회장님, 방문 감사!! 격려해 주시니 힘을 내서 습작에 더욱 힘쓰겠습니다. 시조 한 수 짧은 글이지만 문장력을 기르는 길이라고 생각하고 쓰고 있습니다. 단편적인 느낌을 메모할 겸, 지루하지 않도록 압축해서 쓰는 평시조 한 수가 한 걸음 한 걸음 길게 이어지면 소설까지 간다는 느낌으로 쓰고 있습니다. 한 수의 사상 감정이 이야기로 확대되면 소설이 되지 않을까요. 그리고 추 선생이 댓글을 달고 관심을 가져 주니 흐뭇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