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수서역에서 채연이와 함께 울산역 가는 기차를 기다리고 있다.
'언젠가는 함께 코스하겠지'라고 생각했는데
그날이 이렇게 빨리 올 줄은 몰랐다.
언제나
생각과는 달리~~
사실은 그러하다.
자신의 원함대로 나코스를 경험해보겠다는 큰 결정을 한 채연이도
금요일 저녁, 엄마도 아빠도 누나도 없이 저녁시간을 보낼 수 있다고 용감한 결정을 한 고래도
아이들은 몸과 마음이 진짜 쑥쑥 빨리 자라는 것 같다.
언제나
생각과는 달리~~
카페 게시글
내삶의변화
딸내미와 나'여행
공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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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131
19.07.11 19:39
댓글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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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붕어빵~^^
편안히 오셔요~!
채연이... 함께 코스하게되어 기뻐요^^/
안경 낀 모습이 새록새록!
환영합니다.
어서 오세요
와우~~~^^
어여오시요~~~^^
진짜 붕어빵이네
멋진 여행
출발~~
이불 깔아놓고
기둘립니다
어여와요!
기쁘고 기쁩니다
둘이 이리 닮은 줄 지금 안~
점점 더 닮아 갈듯
좋겠다!
이야~~ 공명 얼굴이 더욱 빛나는것 같습니다. !
얼마나 좋을까 !
함께 기쁘고 뭉클합니다.
어서와서 보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