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만큼 두들겨 맞았으면 정신들만도한데 아직도 부족하냐? 어리버리 하다보니 칠랠레 팔랠레의 맛에 주접을 부리고싶더냐? 뭔지 모르겠더냐? 죽비가 내리칠까봐 미리 소신공양한 "자승"을 따르지 못하겠더냐? 생명나무 목사라서 '회개'해서 특별사면받기를 바라느냐? 새파랗게? 김호일 너도 인간이라면 네 비리의 핵심을 알고도 남지 않겠느냐?
가짜박사 13가지 방울달린 공염불에 파뭍혀 허우적이는 미치광이더냐? 우화등선 羽化登仙할상 싶더냐? 아니면, 상선약수上善若水마사고 물러감이 그리도 어렵더냐? 가짜박사 호위무사들 이미 유행된 "진성"의 노래 "테클을 걸지마"를 부른 "호중"이 떠 올랐구나?
지금부터 뛰어 앞만 보고 뛰어 어떻게 살았냐고 묻지를 마라 이리저리 살았을 거라 착각도 마라 그래 한때 삶에 무게 견디지 못해 긴 세월 방황 속에 청춘을 묻었다
어허허 어허허 속절없는 세월 탓해서 무얼 해 되돌릴 수 없는 인생인 것을 지금부터 뛰어 앞만 보고 뛰어 내 인생에 태클을 걸지 마 지금부터 뛰어 앞만 보고 뛰어
어떻게 살았냐고 묻지를 마라 이리저리 살았을 거라 착각도 마라 그래 한때 삶에 무게 견디지 못해 긴 세월 방황 속에 청춘을 묻었다 어허허 어허허 속절없는 세월
탓해서 무얼 해되돌릴 수 없는 인생인 것을 지금부터 뛰어 앞만 보고 뛰어 내 인생에 태클을 걸지 마 속절없는 세월 탓해서 무얼 해 되돌릴 수 없는 인생인 것을 지금부터 뛰어 앞만 보고 뛰어 내 인생에 태클을 걸지 마 내 인생에 태클을 걸지 마 앞만보고 뛰라더냐? 그러면 둘러싼 호위무사들이 나긋나긋 너를 붙들어 구해줄까보았느냐? 물에빠진 열 세명 중 국회의원匊獪狋猿아바타는 거들떠 보지도 않는단 말 잊었느냐? 회개하면 구원받는다니 대노회판 생명나무에 올라, 씨알도 없는 어기영차 기대올라 오,주여 할랠루야 하겠느냐? 아니걸침만 못한 구절양장을 주절주절 꿰차메돌겠느냐? 언감생심이 그리도 좋더냐? 깔닥고개 올라 한숨쉬니 아직은 살아있노라 이르겠느냐? 호야호야 하겠느냐?
그래 함세웅이란 등신신부가 방울 둘을 휘두르며 떳다보아라 이 방울~ 했으니 남성남보원인가 싶더냐? 추상 아름다우리 서릿발 친 그녀가 앗사라보아라 국회匊獪제일로 보이더냐? 넉사년 대노회 물에 말아 먹어 보니 보이는 족족 조족지혈鳥足之血이더냐? 호일 너만한 인간이 도통 눈씼고도 보이질 않더란 말이냐? 그래서 도통도사道通道士라도 된 셈이더냐? 중고도난청이라 청맹과니였기로소니 차만들 보이기조차 않더란 말이냐?
<진짜>란 말이 2023의 화두를 두들긴지 해가돌아 선 사실을 넌 모르느냐? 어찌타 알기는 알았지만 그게 <가짜>보다 못한 것으로 보이느냐? <가짜>를 가보家寶삼다 보니 일천만 백세시대가 깡그리 무無 혜인慧人시대로 보이더냐? 용산벌 복덕방에 앉아 운세를 점쳐보니 경로당보다 노인회법당이 천하보검이더냐? 죽었다 깬다해도 그걸 붙잡고 콩이야 팥이야 할 셈이더냐?
주어진 특혜, 기부금처리 하나 옹골지게 못한채 경로당,지회,연합회회원 3백6십여만 집단 앞에 부끄럽지도 않더냐? "테클을 걸지마"라고 백천번 외쳐 보아라! 청출어람 철리에 때깔 새로운 어르신들이 선선히 빗겨 설 줄 아느냐? 호일 그대가, 그 자리를 안주삼으려드는 한 비상의 날선 테클은 멈추지 않으리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