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오늘은 해가 나오니 살것같아요.
계속 비가 오니 사방천지가 굽굽하구 눅진하구
이속에서 초화화는 더활발히 펴요.
3년만에 핀꽃
처음 사올때 꽃이 올망졸망 피더니
그다음은 베란다에서 꽃두 안피구
그렇다구 겨울에 죽지두 않구해서
가끔 물만 줬어요.
이번에 밖에다 내어놓으니 꽃한송이가 ㅎ
지난주말에 건너집 노총각이 치악산을 산행하는데
다람쥐가 도망두 안가구 발사이를 왔다갔다
하드래요.
계단 오르는 난간에서 처다보는 넘
가까이서 한방 박았답니다.
금화규가 피기 시작
아침마다 마을이 안개에 싸여있어요
하두 비가 와서 그런지요
족두리 모종 준 할머니댁 족두리꽃
첫댓글 예쁘게 피었네요 .
네.소나기가 매일 오는 속에서
피니 기특해요.
오늘은 폭염이네요
초화화 정말 신기하고 예뻐요.잘 키우셨습니다.우리집에는 초화화가 꽃 안보여주고 갔어요.
겨울에두 안죽는 아이인데
어쩌다 갔을까요 ㅜ
다람쥐가 겁도 없습니다
동영상 보여주는데
발옆에 왔다리 갔다리해요
울집 뒷베란다 초화화랑 넘 비교되네요
이뿝니다
우리집 거는
묵은둥이라 그런가봐요 ㅎ
초화화 너무 이쁩니다.^^
네. 올해 꽃이 많이 폈어요
초화화 아주 예쁩니다
저 여리 여리한 것이 영하20도가
넘는 강원산골에서 것두 화분단지에서 안죽구 살아
해마다 꽃을 보여준답니다.
저희집초호화도 겨울나고 또피워주고 이뻐요
은영님집것은 더 풍성해서.더더더 애쁘구요
네.추운겨울 잘나서 더기특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