십자가전도단 3월15일 목포성 집회를 향하여 나아가고자 합니다.

샬롬~ 어느덧 3월의 언덕에 오르어 봄의 향기 가득한 향취가 여기 저기에서 풍겨나고 생동감을 더해 주고 있는 때에  힘 있는 삶의 발걸음이 되기를 원핮니다.  아직은 꽃샘추위가 남아서 기온이 싸늘하지만 잘 이겨 나가시길 원하며  지체님들의 가정과 심령교회에도 봄의 향취처럼  영육 강건함의 축복과  함께 그리스도의 계절이 되길 원합니다.  목적을 두고 향하여 경주할 때가 제일 아름답다는 말이 생각이 나네요. 저희 십자가전도단은 30 여년 가까운  길을 걸어오기까지 오직 순수한 복음을 전하고자 하는 취지아래 오늘에 이르러 청년의 시기를 접어들고 있습니다. 아직도 달려가야 할 길은 멀기만 하지만 목적을 두고 달려가는 경주였음을 고백 드리고 싶습니다.  저희는  목포성 집회도 경주하는 마음으로 ... 봄의 향취가득한 날~ 오는 3월15일 목포성을 달려가고자 합니다.  주님께서 친히 예비하신길~ 형제들과 한자리에 마주앉아 찬양하고 말씀이 선포되어질 때마다 주의 뜻을 바로 알고, 하나님이 어떤 분이신가를 바로 아는 시간이 되어서...  내 눈 앞에 있는 나는 누구인지! 생각없는 자리에서 여전히 나인지?  하나님의 자녀로 살아가는 삶이 얼마나 귀한 것인가를 발견할 수 있는 시간이 될 수 있도록...합력하는 기도의 후원속에 은혜에 단비가 내리는 집회가 되기를 원합니다. 저희 사역팀들도 기도의 후원속에 맡겨진 사명 잘 감당하고 주님의 세미한 음성을 들으며 현장에 있었던 생생한 소식들 한 가득 담고와서 찬양을 드릴 수 있기를 원합니다. 목포성 집회를 위해 선물받은 하루 온전히 주님과 함께 하는 가운데 오가는 길이 되고 현장의 울고 웃는 소식 지체님들과 함께 나누며 찬양드리기를 원합니다. 환절기에 영육 단도리 잘하시고 늘 주안에서 승리하는 나날이 되어 봄을 맞는 봄처녀의 설레임처럼 주님으로 날마다 설레이는 삶 되길  소합니다. 샬롬~ 2016.3.9. 십자가전도단 조현숙 간사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