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망에서 희망을 꿈꾸며 [주식 때문에 너무 힘든었던 사건들]

[부자아빠]

 절망에서 희망을 꿈꾸며 

부자아빠님 안녕하세요 

부자아빠님의 강의를 열심히 듣고 필기하며 공부하는 필명 방향키입니다.

저에 대한 말씀을 드리기가 부끄러워 몇 번을 망설이고 망설이다가 

용기를 내어 고통 받는 개인투자자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될 수 있을까 싶어 글을 씁니다. 

제가 주식을 접한 지는 1997년으로 거슬러 올라 갑니다. 

처음에는 동생이 홈트레이딩을 켜놓고 주식에 손을 대기에 말리다가 

나도 모르게 빠져버리고 본업은 뒷전으로 밀려나게 됩니다

비록 개인적으로 

세상을 살아가는데 부끄럼없이 살았다고 자부하던 내게 변화가 시작되었지요. 

가끔씩 아니 자주 홈트레이딩을 켜놓고 단타를 한다고 

돈을 처음에는 200만원으로 시작되어 점점 커지게 되었고 

따기보다는 잃는 것이 많으면서도 중독처럼 아침에 컴퓨터를 켜두기 시작합니다.

그런데 고객 중에 진웅이라는 텐트회사가 날마다 상한가로 날라가 

100억을 벌거라고 차트공개를 하자 더욱 주식단타에 탐욕을 부리게 됩니다.

(나중에 지누스로 바뀌고 없어짐) 

때마침 우연한 기회에 

대우전자라는 무세제 세탁기 개발에 

내부자 투자정보를 얻었고(귓구멍투자) 밖에서는 

소액주주로서 감자를 막고자 사외이사와 더불어 거기에도 참여하는 

볼성사나운 행태까지 이르르게 됩니다. 

물론 주식의 매집은 외환위기를 카드소비로 벗어나려는 김대중 정부에 발맞춰 

카드를 10개씩 만들어 

거의 13만 5000주 단가 540원이라는 경이적인 가격으로 단가를 낮추며 가지고 있었습니다.

(주식물타기로 매집) 당시에 주가는 520내외에서 등락을 거듭하고 있었지요. 

세탁기 개발이 발표되면 

최소한 7000-8000원은 간다는 미혹에 빠져 

주식� �� 상한가를 치면서 오를 때 카드깡으로 

더욱 더 매수하는 엄청난 일도 저지르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세상은 내가 생각하는 방향으로만 가는 것이 아닌 것처럼 

1600원 이상으로 솟구쳐 엄청난 수익에 기분은 날마다 들떠 있었고 

계속 갈 줄 알고 짜릿한 기분에 싸여 흥분해 있었던 적이 있지요 

제가 결정적인 실수를 한 것이 

제대로 된 주식공부가 없었음을 뒤늦게 알게 되었고

 언제 매도해야하는지 왜 팔아야만 하는지 조금만 공부만 하였던들 

아니 욕심을 버리고 그냥 팔았던들 평범하게 살면서 부를 누리고 있었을지도 모릅니다. 

당시 사외이사는 소액주주만 이용하고 

주식을 팔아 돈을 챙긴 것으로 뒤늦게 알게 되었지요. 

이 한 번의 여파는 부동산 경기하락과 

개인 채무 외에 카드 마이너스 통장 등등 더 이상 감당이 되지 않아 

부도를 내고 본인 가정파탄과 아울러 하나있는 자식에게까지 커다란 

악마의 구렁텅이로 빠지게 만들었습니다. 

경매로 날라 가는 집 

아내와의 이혼 갈등 모든 것이 포기만 하고 

싶은 심정으로 자살까지도 결심하게 되었었습니다. 

이제 내가 할 수 있는 일이라고는 아무것도 없었고 

사람에게 손을 내밀 수도 없었습니다.

그때 하나님을 제대로 믿지 않고 살아 왔던 지난 날을 후회하며 

사람에 의지하지 말고 기도로만 이겨보자는 아내의 강권을 따라 

하나님께 기도하면서 사람을 만나는 복을 허락해 달라고 처음으로 간구하게 됩니다. 

주식을 다시 공부해야겠다는 생각을 들게 만든 것은 

우연히 본 책 한권이 나로 하여금 다시 주식시장에 다시 발을 들여놓게 만들었고 

전쟁터와 같은 주식시장을 이기는 길은 공부만이 승리할 수 있다는 확신이 서더군요 .

살아갈 여유도 없는 놈이 

책을 사보기 시작해야 한다는 마음이 들기 시작할 쯤에 

강의를 들을 수 있는 곳을 찾다가 인터넷을 통한 와우TV를 통해 만난 

부자아빠님의 무료강의를 듣게 되었습니다. 

다른 전문가들의 강의와는 다르게 투자보다 공부가 우선이고 

모의투자든 아니면 시장을 이해할 때까지 적은 돈으로 훈련을 강조하시는 모습과 

다른 전문가들처럼 고객을 확보하여 돈을 벌 수 있는데 왜 저렇게 말씀하실까하고 

처음에는 이해가 안 되기도 하더군요. 

특히 인상적이었던 말씀 중에 

내가 추천한 책을 3-5년만 보면 돈을 벌 수 있다. 

그래도 못 벌면 내가 책임질께라고 하시면서 

책을 강권하시므로 책읽는 습관을 들이게 된 점은 

아직도 아빠님을 존경하게 됩니다. 

어려운 사람은 내게 편지해 도울 수 있으면 도아 주신다는

말씀에 감히 편지를 쓰게 됩니다. 

정신적으로나 경제적으로도 도움을 받은 사람이 되었습니다.

당시에는( 2008년 8월 쯤)책을 사볼 여유조차도 안 되어 

주식공부를 시작한 것이 아빠님의 무료동영상을 필사하며 열심히 공부했습니다. 

시장이 리먼사태로 폭락하는 장도 경험했지만 

아빠님의 예측능력을(직관력) 검증하며 믿을 수 있는 전문가인지 

전부 경험하면서도 투자할 수 있는 여력이 없어 보고만 있었고 

필사하면서 공부한 아빠님의 노트가 책장에 15권이나 됩니다. 

무방만 듣다가 조금씩 여유가 생기면서 

아빠님의 크나큰 배려로 

주식시장의 30년 노하우인 시세의 원리가 무엇인지를 

무방에서 못 배운 것을 vip방송에서 알게 되었고 

시세관, 기업의 기본적 분석의 중요성과 그 방법, 

차트의 중요한 이론들 , 

큰손들과 대중의 심리 등을 배워 

주식시장의 새로운 눈을 뜨게 만들어 주셨습니다. 

이제는 아빠님의 훌륭하신 가르침으로 여유� �� 생길 때마다 

십일조 기법으로 조금씩 담아가며 빨간 계좌를 보면서 흐뭇해하며

 내가 사놓은 주식이 조정을 해도 웃을 수 있는 여유가 생겼습니다. 

주식투자는 기다리며 인내할 수 있는 자만이 그런 수익을 가질 수 있습니다. 

오죽하면 워렌 버핏도 인내가 가장 어려운 일이라고 하겠습니까? 

늘 상처를 받고 고통속에서 헤매는 개미투자자에게 

희망을 주고 용기를 주시는 부자아빠님의 강의에 감사하며 

지금도 책을 보며 열심히 배우며 익히고 있습니다. 

강건하시고 행복이 넘치는 개미의 희망 부자아빠님이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2012.2.15  개인투자자. 방향키가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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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물]

축하드림니다, 성투하세요 ~~~

[성공의 초석 1]

감사합니다. 성투하시기 바랍니다.

[추세추종전략]

앞으로 좋은 날만이 있기를 진심으로 행복 기원드립니다.~~~^^*~~사람은 재능이 없어 실패하는게 아니라, 열정과 목표가 없어 실패한다.~~~~감사합니다.~~^^*

[부자네큰엄마]

아휴~가슴이 저립니다...
그래도 부자아빠님을 만나 기사회생을 하셨으니
혹독한 훈련에 대한 보상을 받으셨습니다.
아픈 경험담으로 도움 주셔서 감사합니다. 화이팅~~~!!

[벌떼들의합창]

어머머...내용이 장난 아니네요.
방향키는 꼭 성공담 들려주세요

[승승장구1]

마음.심적.고통은 겪어보지 않은 사람은 모르지요.!부디 열공하시어 성공투자를 기원합니다.%%%

[모험의 댓가]

감사합니다. 꼭 성공하시길 ^^*

[달이차오르고있네]

입문을 하면 누구나 똑같은 과정을 껶지요.성투를 기원 합니다.

[태태사랑]

누구나 다 겪듯이.... 참 아픔이 컸군요~ ^&^***
공감가는 대목이 너무 많네요~
성투 하셔서 앞으로 행복한날이 많았음 하는 바램을 드립니다~~!!

[주식은내사랑]

귓구녕투자는 결과가 너무 아프군요.
열공하겠습니다.

[Turk]

파이팅!

[은평재벌]

가슴이 찡합니다방향키님은... 만남의축복에서 승리 하셨군요
감사합니다행복하세요성투하세요^*^

[도제교육생]

앞으로도 공부 열심히하셔서 꼭 큰성공이루길 기원 합니다^^

[항상밝게웃어]

열심히하셔서 큰성공 이루시길빕니다.

[바다가좋은사람]

오늘아침에사 이글을 읽었읍니다.
실패담,성공담을 읽게 되면 언제나 처럼 맘이 아려옵니다,
주식투자로 인한 깊은상처를 큰성공으로 치유하시기를 기원드리겠읍니다.

[부자아빠전도사]

주식시장에서 탐욕스런 돼지는 도살당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