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렁길 3코스(직포~학동) 동백꽃 개화..동백꽃 터널 끝없이 이어져
여수지역에 완연한 봄이 찾아온 가운데 금오도 비렁길 3코스(직포~학동)에 동백꽃이 개화했다.
비렁길 3코스(직포~학동)는 3.5km 거리로, 코스의 대부분이 동백꽃 터널로 이뤄져 있다.
여수 백야항~직포 항로 여객선을 운항하는 좌수영해운(백야항~비렁길
1코스 시작점~직포 간 여객선 운항 선사)에 따르면 비렁길 3코스(직포~학동) 구간에
동백꽃이 개화해 2월 중순부터 동백꽃 관광객이 대폭 증가했다고 밝혔다.
여수지역은 남해안에서 가장 따뜻한 지역으로, 2월 중순부터 영하로
내려가는 날이 단 하루도 없을 정도로 따뜻하다.
기상청 예보에도 3월 초까지 영하로 내려가는 날이 없는 것으로 나와,
사실상 봄이 시작된 것으로 보인다.
이에따라 3월은 단체 관광객들의 예약이 폭주해, 주말 일부
항차는 예약이 한달 전에 조기 완료됐다.
◆비렁길 기암괴석, 고래, 동백꽃 만나는 유일한 직항 여객선
특히 직항로(백야항~함구미(비렁길 출발점)~직포(비렁길 2코스 종점, 3코스 출발점))
여객선에서는 거의 매 항차 육안으로 토종고래 상괭이를 목격할 수 있다.
개도라는 섬을 통과하면서 부터는 여객선을 따라다니며 수면 위로 솟아오르는 토종고래를
쉽게 목격할 수 있다. 고래를 보는 것은 그 어디에서도 경험할 수 없는 즐거움이다.
여객선이 함구미에서 직포까지 가는 동안에는 비렁길 아래로 펼쳐진 기암괴석과 수십개의
해안 동굴을 볼 수 있다.
함구미~직포 구간을 운항하는 여객선은 이 여객선이 유일하게 때문에,
이러한 비경은 좌수영해운을 이용했을 때만 볼 수 있다.
겨울 비렁길 탐방의 백미인 3코스 출발점 직포로 가는 유일한 여객선이라는 점도 강점이다.
직포에서부터 시작되는 3.5km의 동백 터널은,
한 겨울에도 마치 아열대 지방에 와 있는 듯한 착각을 느끼게 한다.
잎이 푸르른 동백과 붉은 색 꽃은 한 겨울을 잊게 한다.
대부분 겨울 비렁객 탐방객들이 3코스를 찾는 것이 이같은 이유 때문이다.
비렁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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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안녕하세요~5,6번예약할께요..야탑승차입니다^^
감사합니다
@반달곰 죄송합니다~~남편이감기몸살이심해..참석하기가어렵게됐네요..약속을지켜드리지못해~~넘죄송합니다^^^
신세게백화점앞
유희자 일행5명
옥경3명
뜸북1
유종화
김기범2수내
에드워드외1명 신청합니다 모란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금오도산행 신청한 회원님은
25일오전중으로
생년월일
이름
남ᆞ녀 구분
전화번호 알려주세요
현지여객선으로 팩스 미리보내야합니다
01052902623번으로
문자주세요
31번 예약합니다 ( 입금완료 ) ,서현 탑승
감사합니다
35번으로 한자리 주세요. 미금 탑승합니다
감사합니다
생년월일
이름
남?녀 구분
전화번호 알려주세요
현지여객선으로 팩스 미리보내야합니다
01052902623번으로
문자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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