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학년이 지 좋아하는 악기 3개하고, 방송댄스 하고, 사진반하고, 포비생명과학하면서.......
(구* 연산하나합니다.)
뭔 지가 그리도 공부를 많이 한다고 떠벌리고(?) 다니는지~헐입니다.
정말 이렇게 양반팔자인 아이가 또 있을까요.
2학기 시작해서 이젠 뭣좀 해보려고 하는데...
혼자 고시공부하는 아이처럼 표정이 대박입니다.
끽...수학 공부좀 하자 했더니 말입니다.
이럴 수가 있나요?
지 주변아이들과 비교하지 않고 얘기를 안했더니...사태 파악이 절대 안되고 있답니다.
그래서 이제 좀 비교도 하고 해야 되지 않을까 합니다.ㅋ
그런데 이상한건.......제가 엄청아이 공부에 관여하고 정보도 많을꺼라는 이상한 시선들이 있습니다.
뻔히 울 아이를 보면서 말입니다.하하하하하하하
절대 올 빽 맞고 그러는애 아닌데도 말입니다. 올백을 기대도 하지 않고 학교 다니는데 말입니다.
울아이의 실태를 알면 놀랍니다. 주변사람들~(정말???????이럽니다.다들 ㅎ무슨 의미인지...)
이젠 좀 공부의 틀을 슬슬 잡아 볼까 합니다.
댓글로 공부의 길로 인도 하는 노하우좀 알려주이소~
첫댓글 주변에서 그렇게 인식하는 것은 아이가 스스로 공부를 잘 하는 스타일이니 그렇겠죠?
부모가 잘 이끌지 않아도 잘하나 보군요. ㅎㅎㅎㅎ
시간되면 공부하는 방법방을 보시면 조금 도움이 될 것입니다.
그렇게 봐주시는 거라면 손안대고 코푼다고~ 능력자 이겠지만...
그건 아니랍니다. 글이 좀 과장되 보였나 봐용 ㅋㅋ 우린 밤마다 전쟁이거든요~
악기를 3가지나 하고, 방송댄스, 포비생명과학..?(이건뭔지 잘 모르지만...)
아이의 끼가 보이는것 같네요^^
성격도 좋아 보이는데요 ㅎㅎ
앗 사진반도 있었네요...
그럼 정말 많이 하는거 아닌가요? 그것도 전부 특기적성으로다가 ~ ^^
아이의 소질을 일찍 개발하신것이 부럽네요~~~
^^ 지가 개발하고 있는 중인가봐요 ㅋㅋ
그게 아니고 공부빼곤 다 적극적으로 하고 싶어서 한답니다.
시대가 어찌 그냥 둬도 되는 게 아니잖아요.~어딘가에선 피터지게 공부하고 있는 애덜이 있는데..
그런 현실은 모르고 지 하고 싶은거만하고 있다가 중학교라는 신세계 앞에서 퍼질까 살짝 걱정되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