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에 동호회 가입후
오늘 아침까지 않걸려서
퇴근후에 힘껏밀면서 2단을 넣었더니
드뎌 걸리더군요!
얏~~호!ㅎㅎㅎ;;(땀 줄줄)
시동걸기전에 점화플러그를 왼쪽허벅지쪽
체크하고 오른쪽 무릎쪽에 있는건
모르고있다가 빼는데 아니나 다를까
살짝 끼위져있는 느낌?
쎄게 다시끼우웠지만
이미 시동모터를 많이 써서
배터리가 거의 방전되다시피해서
그래 밑져야본전이다 싶어
밀어서 2단 넣으니까 부~르~릉!
다시 심장이 뛰더라구요!^^
얼렁 센터가서 점검받았더니
배터리 약하다고만 하시고
다른건 년식대비 쌩쌩하다고 하시네요!
(으메 좋은거~^^)
아마 오른쪽 무릎쪽에있는 점화플러그가
살짝 빠져있어서인거같아서
말씀은 안드렸어요!
이제 조금더 애마에 한걸음 다가간 느낌이에요!^^
첫댓글 이렇게 선명한곳에서 사진찍으니
여기저기 좋치않은 흔적이 많네요!ㅡ.ㅡ
이륜차 책임보험 가입하시고 등록은 꼭 하시고 타세요~
즐겁고 안전한 바이크라이프 되시길 바랍니다
네~~!!^^ 내일 오전에 등록하러갑니다.^^
잘해결되셨으니 다행이네요.등록은 하고 타세요
해결되어서 다행입니다... 그나저나 이거 베이스가뭐에요?? 크루저계열을 모른다지만 암만봐도 흔적도못찾겠는데???
헤드램프가 혼다 vt1300같습니다.
베이스는 스티드 400입니다. (오래전 스티드 400을 탔던지라... )
@badride/김서훈/75 네~~!!^^정확하십니다.
구형 캬브를 타는 이유는 의외로 도로에 퍼질일이 없어서가 많습니다. 대체로 밧데리와 캬브만 신품으로 바꿔주면 엔만큼 오래됬어도 바로 짱짱한차로 바뀝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