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네 종류의 친구(親舊)
🏕🌺🎄🏝🎍🍁🏡
벗님들!
우리에겐 네종류의 친귀가 있죠
첫째, 꽃과 같은 <친구>.
즉 꽃이 피어서 예쁠 때는
그 아름다움에 찬사를 아끼지
않지만 꽃이 지고나면
과감히 버리듯 자기 좋을 때만
찾아오는 <친구>를 말합니다.
둘째, 저울과 같은 <친구>.
저울이 무게에 따라 이쪽으로
저쪽으로 기울듯이 자신에게
이익이 있는지 없는지를 따져
이익이 큰 쪽으로만 움직이는
<친구>입니다.
셋째, 산과 같은 <친구>.
산처럼 온갖 새와 짐승의
안식처이며 멀리 보거나
가까이 가거나 늘 그 자리에서
반겨주고, 생각만 해도 편안하고
마음든든한 <친구>가 바로
산과 같은 <친구>입니다.
넷째, 땅과 같은 <친구>.
땅이 생명의 싹을 틔워주고
곡식을 길러내며 누구에게도
조건 없이 기쁜 마음으로
은혜를 베풀어주듯,
한결같은 마음으로 지지해주고
격려해주는 <친구>입니다.
벗님들!
친구들이 우리에겐 참 많습니다.
그러나 <친구>는 많고 적음이
중요하지 않습니다.
그 깊이가 중요합니다.
숱한 世上 사람중에 선택받은
우리의 인연 우리의 값진 우정인가
싶습니다.
노년의 삶에 주고 받는 교감이
우리 삶의 최고의 가치,
보람 그리고 즐거움인가 싶습니다.
힘든 일이 있으면 바람결에
흘려 보내고, 사는게 답답하고
우울할 땐.. 파~란 하늘 보고
웃으며 날려 보내요,
고달프고 어려움 없이 사는 삶은
이 世上 어디에도 없다지요,
노년에 한 두군데 아프지 않고
산다는 건 아니될 말이고요~
힘들고 힘들겠지만 그냥 그러려니
하고 웃어넘겨야 한다네요,
너도 나도 빈 손으로 왔다가
빈손으로 가는 우리네 人生..
그 무엇을 탐하리오~
귀한 인연으로 카톡이라도
주고 받을수 있으니 얼마나
다행스럽고 복받은 삶인가요.?
그저 감사할 따름이지요
항상 건강하시고
幸福 하시기 바랍니다..
😘🍒~사랑합니다.💖💖
💖🤣김수창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