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지금 직장을 다니시는 분들도
이직이나 노후에 대한 준비를 위해
건설업 등 관심이 많아지고 있습니다.
특히나 도시화가 발전해 가면서
고층, 초고층 건물들이 많이 들어서고 있고,
인프라가 중요시 되고 있다보니
건설업에 대한 전망이 더 밝아지고 있답니다.
그렇기 때문에 준비를 하고 계신 거죠!
허나, 이 분야의 경우에는
현장에서의 크고 작은 사고들로 인해,
공사현장 안전관리자 기준과
관계 법령도 계속 강화되어 가고 있습니다.
산업안전보건법에 의거하여
1명 이상 안전관리자를 선임하게 되어있죠.
또한 안정적인 취업과 우대,
높은 연봉을 받는다는 점에서
더욱 인기가 높아질 수 밖에 없습니다.
그렇다면 공사현장 안전관리자가
되기 위해서는 어떤 자격이 필요할까요?
바로 건설안전산업기사/기사 입니다!
다만, 이는 국가에서 인정하는
자격이기 때문에 시험을 보기 위해
반드시 응시자격을 갖춰야 되는데요.
관련 학과 졸업이나 경력이 없다면
시험을 볼 수도 없게 됩니다.
비전공자나 고등학교 졸업자는
..포기해야 될까요..?
아니에요.
굳이 다시 대학을 들어가거나
경력을 쌓는 과정을 겪어가면서
2~4년을 투자하지 않더라도
조건을 만들 수 있는 방법이 있답니다.
국가 자격증을 취득하려면
그에 합당한 조건이 따르기 마련입니다.
일정한 응시자격을 충족해야
시험을 볼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지는데요.
본인이 응시자격을 충족하는지
확인하는 절차가 필수입니다.
Q-Net 한국산업인력공단
'응시자격자가진단 메뉴'를 통해
내가 시험을 볼 수 있는지
정학하게 확인해 볼 수 있습니다.
시험을 볼 수 없다는 결과가 나왔어도
실망하고 있을 시간이 없습니다.
지금부터 자격조건을 갖출 수 있도록
다른 방법을 찾아봐야 하겠죠?
공사현장 안전관리자가 되기 위해
건설안전산업기사/기사 시험을 보려면
2년/4년 이상의 관련 경력이나
학력을 보유하고 있어야 하는데요.
대학을 다니거나 경력을 쌓기엔
4년이라는 시간을 투자해야 되기에
현실적인 벽에 부딪힐 수 있습니다.
걱정하고 있는 분들을 위해
방법을 안내드릴게요.
간단하게 소개드리자면
비대면 방식의 대학 과정을 통해
기사 시험에 필요한
106학점만 이수하면 됩니다!
대졸자나 경력자 분들 처럼
굳이 졸업이나 경력사항이 없더라도
충분히 시험에 응시할 수 있는
조건을 얻는 방법인 거죠.
4년제 대학을 졸업했으나
비전공자라서 시험을 볼 수 없었다면,
타전공 제도를 통해 48학점 이수시
자격이 되고, 기간도 단축됩니다.
아! 23년 2학기 마지막 개강반,
지금 시작할 경우에는 1년 반 기간을
4개월까지 단축시켜 효율적으로
준비해 볼 수 있으니 참고해 주세요!
음, 그래서 어떻게 하라구요?
국가에서 시행하는 제도를 통해
시험을 볼 수 있도록 만드시면 된다구요!
그렇게 정해놨습니다.
이렇듯 학점은행제를 통해
관련전공 학사학위 취득을 하거나
106학점을 인정받는다면
기사 시험에 응시할 수 있게 되는데요.
대학과 동일한 커리큘럼이지만,
전 과정이 비대면 인터넷 수업이기 때문에
시간과 장소에 제약을 받지 않고,
어디에서나 자유롭게 들을 수 있습니다.
중간 수단으로 활용하는 과정이므로,
우리의 최종 목표인
공사현장 안전관리자를 위해
기사 시험 공부에만 집중해 주시면 됩니다.
앗! 잠시만요!
혼자 준비한다면 이러진 못하겠죠?
제가 학사일정, 행정절차,
기사 시험 공부에 대한 자료 등
전부 도움드리고 있기 때문에
가능한 일이랍니다.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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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이직, 노후대비를 위해
공사현장 안전관리자를
생각하고 계시는 분들을 위해
도움이 될 만한 글을 써봤는데요.
도움이 되셨나요?
여러분의 소중한 시간을 투자하며
준비를 하는 것보다는
조금 더 효율적인 방법에 대해
안내드려봤습니다.
이 외에도 궁금한 사항이 있다면
언제든지 편하게 문의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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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엔스터디 아진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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