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TRA
다롄무역관
일일뉴스(‘16.03.08)]
다롄시,
1월달
융자액
338억元
다롄시 금융발전국은 올해 다롄시에서 인가된 융자액은 338억元이며 이는 2016년도 총 목표액의 12.1%에 달한다고 밝힘. 338억元 중 신용대출은 172억元이고 비신용대출은 166억元임. [자료원:
大连新闻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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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롄공항,
동북아
항공물류 중심지로 우뚝
중국국제항공은 다롄 - 프랑크푸르트(독일) 국제
화물운송 노선을 신규로 개통하였으며,
오는 6월에는
남방항공이 다롄과 유럽 및 북미지역을 잇는 국제 화물운송 노선을 개통할 예정임. 중국항공사들의 신규 노선 증가에 따라 다롄공항의 입지역시 동북아 항공물류 중심지로 발돋움하고
있음.
[자료원:
大连市对外经济合作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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랴오닝성,
번시(本溪)
- 환런(桓仁)
고속도로
건설 추진
13.5 계획에 따르면 랴오닝성은 번시(本溪)와
환런(桓仁)을 잇는
고속도로를 건설 예정중임. 이번 건설 프로젝트가 완성되면 랴오닝성의 관광업 및 공업기지 조성에 큰 도움을 줄
것으로 전망됨. ※
환런: 중국
랴오닝성 동부에 위치[자료원:
中国新闻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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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린성,
생태계
보호 사업 실시
지린성은 멸종위기에 놓인 희귀동물을 비롯해 파괴되어 가는 생태계를 보호하기 위해
생태문명 건설작업을 시작할 것이라고 발표함.
보다 발전되고 문명화된 국가를 확립하기 위해 시작되는 이
사업은 지린성 푸쏭현(抚松县)에서부터
시작할 예정임. 지린성은 보호가 필요한 지역을 대상으로 구역을 설정하여 개발을 제한하고 공사나 현대화를 금지할
것임. [자료원:
中央政府门户网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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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이룽장성,
“일대일로”
정책을
통한 러시아와의 무역관계 개선
중국의 일대일로 정택에 따라 중국과 러시아를 잇는 철로 공사가
한창임. 중국 동북지역에서 시작하여 러시아의 시베리아 대륙을 횡단하는 열차가 완공되면 중국과 러시아는
물론 세계를 잇는 하나의 경제 물류 중심이 탄생할 것임. 헤이룽장성도 정책에 발 맞추어 작년부터 “롱장(龙江) 실크로드” 전략을
수립하고 기초 인프라를 강화해옴.
헤이룽장성은 지역적인 우세를 이용하여 지속적으로 러시아와의
무역 협력관계를 강화하고 동북아 경제의 중심지로 입지를 굳히기 위해 노력하고 있음. [자료원:
新华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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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투안(美团),
계속되는
난관 봉착
중국의 대형 소셜 커머스 회사 메이투안이 계속되는 난관에 봉착하고
있음. 매달 적자가 6억元에 달한다는 것이 발각된 것은 물론이고 지불방식에 있어서도 규정위반 혐의를 받고
있기 때문. 메이투안은 최근 맛집평가 서비스 기업인 디엔핑(点评)과
합병을 통해 시장 점유율을
80%까지 늘렸으나 이 역시 완전한 통합이 아닌 업무상의 협력수준에만 그치고 있음. [자료원:
新华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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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中,
통상규제에
대한 상반된 입장
미국 상무부는 3월
7일 리스트를 발표하고 중싱통신(中兴通讯股份有限公司)을
비롯한 다수의 중국 기업에 대해 미국의 수출 규정을 어긴 혐의를 부여하였음. 특히
중싱통신에 대해서는 무역제한 조치를 취하겠다는 강한 입장을 표명함. 미국의
입장에 대해 중국 상무부 역시 강한 반대를 나타내며 불만을 드러내고 있음. 미국의
이번 조치는 중신통신을 비롯한 많은 중국기업들에게 여파를 미칠 것이며 이를 막기 위해 중국은 이번 조치에 대해 미국과 회담을 할
예정임. [자료원:
新华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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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잘 읽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