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간포착 소식>>
- 순간포착 기자단
♧2024년 노인사회할동지원사업 참여자 교통안전교육♧
2024년도 노인사회활동지원사업 참여자 교육안전교육으로서 고령자 교통사고 예방에 대한 교육이 연수구 10개 일자리 239명을 상대로 2024년 6월18일(화) 오전 10시에 연수노인복지관 3층 대강당에서 교통안전 교육이 있었다.
연수노인복지관 사회활동 지원팀의 김현웅팀장의 사회로 연수구노인복지관 관장 최호영의 소개가 있었으며 최호영 관장은 인사에서 하절기 도로교통 의 안전교육 필요성을 말씀하시면서 좋은 강의를 해 주실 강사님의 말씀을 경청해주기 바란다고 말씀하시었다.
강사는 도로 안전공단 서울지부에서의 최윤정 강사로써 유창한 강의 내용은 아래와 같다.
오늘 강의의 목차는 1. 어르신 교통사고 추세 2. 어르신 신체적 특성과 행동 특성. 3. 안전한 보행과 횡단 방법에 대한 강의를 들었다.
한국사회의 고령화 사회적 흐름에 관한 내용으로 한국은 2000년 고령화 사회로 전체 인구중 65세 이상 인구비율이 7.2%로 100명중 7.2명이였고, 2018년에는 고령사회로 전체인구 중 65세 이상 인구 비율이 14.3%로 100명중 14.3명이였으며 앞으로 2026년에는 초고령 사회로 전체인구 중 65세 이상 인구 비율이 20.8%로 100명 중 20.8명이 될 것이다
이런 추세로 고령화되어 가는 가운데 고령자 교통사고는 점차 늘어날 것으로 2022년 기준 경찰청 통계로 하루 3.45명 사망, 107명 부상이 발생하고 있다. 안타까운 것은 교통사고 사망자 절반은 노인으로서 어린이의 54배라는 것이다 (하면서 영상을 통하여 사고 실례를 영상으로 많이 보여주어서 실감하게 된다)
우리는 SBS 방송국 통계로 한해 노인들의 사망자 수가 1,394명이라는 영상을 보게 된다
노인들의 행동 특성상 신체적 특징으로는 시력 저하, 청력 저하, 반사적 반응 변으로서 체력과 충격, 피로 회복력 저하, 집중력 저하, 판단 속도와 정확성 저하 상태임을 볼 수 있다.
행동특성상 심리적 특징을 고찰해 보자면 복잡한 정보를 동시에 처리하기 어려움을 지니고 있으며, 자기 자신을 위주로 하는 경향이 있다. 또한 65세~ 70세 미만 고령자는 자신을 과신하는 경향이 있다고 한다.
고로 건널목을 건낼 때는 건널목 빡스안에서 보행할 것. 횡단 할때는 건널목을 이용하고 신호를 지킨다. 그리고 차량이 정지하는것을 확인하고 건늘 것. 정지선에서 반드시 안전선 안에서 정지할 것이다. 건널목을 건널 때 대각선 방향으로 걸어 나가면 운전자의 시야에서 못 볼 수가 있어 사고의 위험이 있음을 알아야 할 것이다.
비 오는 날 우산 사용 시 우산으로 시야를 가리고 한 발짝 앞에만보는 것을 지양하고 앞을 멀리 볼 수 있도록 우산을 높이 들고 걸을 것, 시내버스 승차 때는 급전 거를 대비하여 손잡이를 잡도록 해야 할 것이다.
버스에서 내릴 때는 좌우를 미리 살피어 지나가는 오토바이는 없는가 등 안전을 살필 것,
이상 우리가등한이할우려가 있는것들로 도로교통안전사고는 빈번히 우리가보아오던 터에 좋은 교육을 받았고 반듯이 유의해서 사고를 방지하여야 할 것이다. 좋은교육 감사를 드린다.
교육이 ㄲ,ㅌ나고 뒷줄부터 퇴장 하는 중
첫댓글 항상 수고 많으세요. 감사합니다.
조금일찍 서두루다가 큰봉변을 당할수있으니 교통신호준수해야겠지요.
영상편집 수고많으셨어요.
심명구대기자님~~무거운 카메라를 들고 긴 시간 동안 수고 마니 하셨습니다.
감사합니다 🍂
교육 내용과 영상 상세하게 올려주셔 감사합니다.
오늘만 같이 늘 건강하세요.
심 명구 고문님! 항상 건강하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