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한 집에 들어온지 1년이 넘어가네요.
작년 여름캠프를 계기로 목사님을 만났고, 바로 행복한집에 입주...
3개월 후 어디론가 도망갔다가 올해 2월 목사님의 도움으로 다시
행복한 집에 골인했습니다. 여기서 많은 사람들과 만나서 기쁘고
즐겁게 생활하고 있습니다. 만난 분들 중에 정진경 간사님을 만난
것을 축복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올해 여름캠프 때 노래방과 윷놀이, 물놀이 정말 즐거웠습니다.
나의 미래를 가만히 생각해 봅니다.
나는 가진 것 없고 부모님도 안 계시고 어렵게 살지만 하나님을
의지하며 밝은 미래를 꿈꾸며 열심히 생활하고 있습니다.
여러분의 관심과 사랑과 많은 기도를 부탁하는 바입니다.
행복한 선교회에도 아름다운 일들이 많이 생겨나기를 기도드립니다.
행복한집 식구들과 목사님 사모님께서 건강하시기 바라며 기도합니다.
행복한집의 살림꾼 김 진 수
첫댓글 진수는 간사님의 팬인가 봐
창수형 간사님 팬 이예요..
난 목사님 팬이야.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