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은성, 고민과 성찰, 24-1, 생겼으면
거창에 저상 버스가 생겼으면 합니다.
더 많은 휠체어 택시가 생겼으면 합니다.
휠체어 택시 사용 등록에 대략 7일이 소요됩니다.
당장 필요하신 분이 신청할 텐데 너무 오랜 시간이 소요되지 않나 싶습니다.
이번 활동에서 최대한 휠체어 택시를 이용할 생각입니다.
계속 이용하고 목소리를 내면 느리더라도 바뀌리라 생각합니다.
은성 씨는 커피, 치킨, 피자, 햄버거, 고기 등의 음식을 좋아합니다.
저라면 새벽에도 먹을 수 있는 것들이 은성 씨에게는 쉽지 않습니다.
활동이 끝나도 은성 씨가 먹고 싶은 날, 먹고 싶은 시간에 먹을 수 있게 하고 싶습니다.
여러 방법이 떠오릅니다.
단축어 설정을 사용합니다. 은성 씨가 현재 문자를 이용할 때는 음성인식을 이용합니다.
“안녕하세요. 서은성입니다.”,“월평빌라로 치킨 배달해주세요.”와 같이 쉽고 빠르게 문자를 사용할 수 있지 않나 생각합니다.
이를 활용하여 배달의 민족, 요기요 등을 사용할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2024년 06월 27일 목요일, 김지성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24.07.03 11:53
첫댓글 단축어는 생각도 못해봤네요. 모르니 안 쓴다고 하는데 맞는 말이네요.
네이버페이도 설정되어 있어서 직접 고르는데 배달 어플은 생각도 못 해봤네요. 고맙습니다.
고민과 성찰.
더 많은 자료를 찾아보고 공부해야 할 것 같아요.
경험만으로 이야기하기에는 근거가 부족해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