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10월부터 출근예정인 회사가 있어
잠시 근무할 목적으로 아웃소싱을 통해서
일했습니다.
저온창고 냉동창고 상온창고로 분류되며
기본근무시간 8시30분부터5시30분까지
일요일부터 금요일까지근무 토요일휴무
수습기간동안 일당직8만원
협동조합원이 되면 수익의 일부를 n/1해줌
명절상여100만원
그외는 없음
외국인이 70프로 비율
일은 단순함
각지역표가 붙은 대차에 불이 깜빡이면서
숫자가 표시되는데 그 수만큼 물건 넣어주면
됨 팔보다는 다리가 아픔
오전10시부터 20분휴식
11시30분부터 10분휴식
12시반부터 1시반 점심
오후3시부터 20분휴식
쉬는곳 따로 없고 창고밖으로나가 담배피우는
흡연실이 휴게실
개인주의 성향 강하고 일당제나 용역을 수시로 쓰는
회사라 신입은 쳐다도 안봄
내국인으로 뽑을 예정이라고 면접당시 얘기하더니
막상 일하니 외국인 바글바글..
일할때 대화라도 좀 하면서 해야되는데
말이 안통하니 대화불가
흡사 내가 취업비자 받고 외국에 온 기분..
잠깐 알바하기도 시간아까운느낌드네요
화요일부터 오늘까지 4일째인데 그냥 명절전에
접어야할듯해요
카페 게시글
★★★퇴사후기게시판
안성 한살림물류센터
편안한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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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2,942
18.09.21 06:53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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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물류가 대체로 그런가봐요.
대기업인 CX 도 그렇네요.
주간반에 합격했는데,
빠득빠득,우기면서
야간반에 보내서,바로 나왔네요.
또.야간반은 평생 야간만 한다네요. ㅋㅋ
지인이 한 1년 댕겼는데 스트레스 많다고..
불 들어온대로 넣고 틀리면 인민재판하고,잘하면 스티커..초딩수준..교통불편..외진 곳