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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랫만에 농초 박문기선생님을 찾아 귀한 말씀을 들었습니다. 저녁 8시가 넘었고 방이 좀 어두워 화질은 좋지 않네요.<BR><BR><iframe id="vuspRiRrTe0$@my" width="640" height="360" src="https://kakaotv.daum.net/embed/player/cliplink/vuspRiRrTe0$@my?service=daum_cafe&ptoken=v2_cd97300aafb6a767080eaefcaf726435ec1770699b784d9712d73f9da9493ee06e6882fa51a8bb821143448cc62a35829df4d67eab78560bf84681b302fdb6e4f883" frameborder="0" scrolling="no" allowfullscreen></ifra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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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는 우리글이다 - 농초 박문기선생
당골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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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6.03 2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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