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 초부터 시누이가 욕을 하고 따귀를 때렸어요.
남편은 누나의 말에 대해
다 옳다고 생각하고 가만히 있습니다.
남편에게 시누이는 누나니까
뗄래야 뗄 수 없는 사람이다 싶어서
'차라리 나랑 이혼하는 게 낫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듭니다.
지금 남편과 이혼을 해야 할지
아니면 시누이를 용서해야 할지
어떻게 하는 게 좋을까요?"
이 문제만 빼면 남편은 괜찮은 사람이에요?
"네. 그런데..."
-법륜스님의 희망편지중에서-
"시누이가 저를 도둑년 취급하고 따귀를 때렸어요."
카페 게시글
‥‥법륜스님♡희망편지
시누이가 저를 도둑년 취급하고 따귀를 때렸어요
머슴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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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348
21.11.02 00:59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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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또
내려서
ㅋㅋ
이것은 우리가 이러쿵 저러쿵
판단을 할수 없는 가정사라 ㅎ
정말 난감하네요.
남의 가정사를 가지고 왈가왈부할 논란이 아니지 ㅋㅋ
오로지 남편이 판단을 잘 해야지 ㅎ
오늘도 화이팅!
언제나 향기 있는 좋은 희망 편지 주셔서 잘보고 갑니다
감사 합니다
정말 있어서도 안되는 행동이고 해서도 안되는 행동이라 봅니다.
감사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