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친구 양 도철님께서 보내주신 좋은글을 공유합니다
💕 이런대로 저런대로☆♣
此竹彼竹化去竹
이런 대로 저런 대로 되어 가는 대로,
風打之竹浪打竹
바람 부는 대로 물결치는 대로,
粥粥飯飯生此竹
죽이면 죽, 밥이면 밥, 이런 대로 살고,
是是非非看彼竹
옳으면 옳고 그르면 그르고, 저런 대로 보고,
賓客接待家勢竹
손님 접대는 집안 형편대로,
市井賣買歲月竹
시장 물건 사고 파는 것은 시세대로
萬事不如吾心竹
세상만사 내 맘대로 되지 않아도,
然然然世過然竹
그렇고 그런 세상 그런대로 삽시다,
존경하는 李 相龍사장님께서 보내주신 좋은 글을 공유합니다.
❤️◈─잠꼬대도 지혜롭게◈─🍀
남편이 아직 술에서 덜 깬 채 아침에 눈을 떠보니
침대 옆 탁자에 물 한 잔과 아스피린 두 알이 놓여 있었습니다.
의자에는 잘 다림질 된 그의 옷이 놓여 있고.
집안은 깨끗이 청소되어 있었고,
주방에는 쪽지가 놓여 있었습니다.
“여보, 가게로 출근해요.
아침 식사는 오븐 안에, 신문은 식탁에 있어요.”
그때 아들이 들어오자
남편은 지난밤에 무슨 일이 있었는지 물었습니다.
“아빠가 잔뜩 취해서 새벽 3시쯤 들어오셨는데,
층계에서 비틀거리다가 엄마가 제일 좋아하는
꽃병을 깨뜨렸어요.
그 다음에 카펫에다 토하시더니
닫힌 문으로 달려가 꽝 부딪쳤어요.
그래서 아빠 얼굴에 멍이 든 거예요.”
그 말을 듣고 보니 더욱 이해가 되지 않았습니다.
"아니 그런데, 어떻게 집 안이 이렇게 깨끗하고
네 엄마는 왜 내게 전혀 화를 내지 않는 거야?"
그러자 아들이 말했습니다.
"엄마가 아빠를 침대로 끌고 가서
바지를 벗겨 드리려고 애쓰는데
아빠가 이렇게 말씀하셨어요.
"마담,
이러지 마세요.
난 유부남입니다!’
나는 아내를 사랑합니다.
절대로 여기서 잘 수 없습니다.'"
같은 상황에서도 어떤 말을 하느냐에 따라 결과는 달라집니다.
무의식 중에 하는 말이 그 사람의
마음의 진실이라고 하죠
진실은 적도 알아줍니다.
마음에 긍정적이며 착한 생각을 품어야 하겠습니다.
잠꼬대도 지혜롭게 하십시다. ㅎㅎ~~~~~~~^^
연합뉴스
국민연금 20년 이상 가입한 수급자 월 평균액 100만원 첫 돌파
1988년 국민연금제도 도입 후 35년 만에 처음 20년 이상 가입한 수급자의 52.1%는 월 100만원 이상 못 받아
국민연금에 20년 이상 가입하고서 노령연금을 타는 수급자의 월 평균액이 올해 들어 처음으로 100만원을 넘어섰다.
노령연금은 연금 수급 연령에 도달했을 때 받는 일반적 형태의 국민연금을 말하는데 가입 기간이 길수록, 낸 보험료가 많을수록 액수가 증가한다.
12일 국민연금공단의 '2023년 3월 기준 국민연금 통계' 자료를 보면, 20년 이상 국민연금에 가입하고서 노령연금을 받는 수급자는 97만4천518명으로 이들은 월평균 103만5천205원을 받고 있다.
jtbc뉴스
[단독] "더워서 미치겠다"…열차 청소하던 40대 하청노동자 숨져
얼마 전 서울교통공사 하청업체에서 일하던 40대 노동자가 30도에 달하는 더운 날 야외에서 작업을 하다 숨졌습니다. 동료와 나눴던 문자에는 너무 덥다는 내용이 적혀 있었습니다.
'너무 더워서 미치겠다' 생전 동료에게 보낸 문자는 단순하고 절박했습니다. 남긴 건 검은 먼지 묻은 작업복과 낡은 신발입니다. '덥고 사람이 적어 힘들다'던 42살 노동자 박 모 씨, 지난달 28일 숨졌습니다.
한국경제
'철강' 벗는 포스코…"2030년 이차전지 매출 62조원"
포스코그룹이 오는 2030년 이차전지 소재 사업 매출을 62조원까지 키우겠다고 밝혔습니다. 이렇게 되면 첨단 소재 부문이 포스코그룹 전체 매출의 절반 이상을 차지할 것으로 보입니다.
포스코는 리튬, 니켈 등 원료는 이미 투자한 해외의 염호와 광산을 기반으로 확보하고,
양극재와 음극재 사업에서 고객의 니즈에 맞춰 포트폴리오를 다양화하겠다는 전략을 내놨습니다.
특히 올해는 포스코HY클린메탈 리사이클링 공장, 포스코 필바라리튬솔루션 수산화리튬 공장이 완공돼,
이차전지 소재 원료의 상업 생산까지 앞두고 있습니다.
[단독] 국민 81%·의사 50%·국회의원 85% “의사조력사망 도입 찬성” [금기된 죽음, 안락사]
●의사들도 절반 이상 “도입 긍정적”
국민 81%가 의사의 도움을 받아 삶을 마무리하는 의사조력사망 도입에 찬성했다. 국내 여론 조사로는 최초로 의사들도 절반 이상이 찬성한다고 응답했다. ‘조력존엄사’ 법안이 계류 중인 국회에서는 국회의원 85.5%가 초당적으로 찬성 의견을 밝혔다. 국민 여론뿐 아니라 안락사 합법화의 중요한 두 축인 국회와 의료계에서도 긍정적 인식이 확인됨에 따라 국내에 존엄사 관련 논의가 한층 심화할 전망이다.
●찬성 이유 29% “자기 결정권 보장” 11일 서울신문과 한국사회여론연구소가 지난 3월 14~15일 전국 만 19세 이상 남녀 1000명을 대상으로 여론조사를 한 결과 81%가 의사조력사망 도입에 찬성한다고 답했다(95% 신뢰수준에서 표본오차 ±3.1% 포인트). 6.7%는 반대했으며 12.3%는 잘 모르겠다고 응답했다. 찬성하는 가장 큰 이유는 ‘자기 결정권 보장’(29.0%)으로 꼽혔다
문화일보
길고양이 만졌다가 치명적 ‘흡혈 진드기’ 감염 위험
제주 서귀포시에서 길고양이를 만진 후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SFTS)에 걸린 사례가 발생했다.
10일 서귀포시는 관내에 거주하는 40대 여성 A씨가 지난 6일 SFTS 검사에서 양성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A씨는 올해 들어 서귀포시에서 발생한 첫번째이자 도내 다섯번째 SFTS 환자다. A씨는 최근 특별한 외부활동은 없었으나 SFTS 확진 나흘 전 길고양이와 접촉한 것으로 알려졌다. 서귀포보건소는 A씨의 진술을 바탕으로 역학조사를 진행 중이다.
SFTS는 진드기 매개 감염병으로 진드기에 노출될 수 있는 가축, 야생동물, 조류 등 다양한 종의 동물들이 감염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참진드기가 활동하는 4~11월에 많이 발생한다. 감염되면 38도 이상의 고열과 함께 오심 구토, 설사 등 위장관계 증상이 나타난다.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SFTS)을 유발하는 작은소참진드기 흡혈 전후 사진.
간추린 뉴스
★지난달 IAEA와 태평양 도서국들 간에 두 차례 화상 회의가 진행되었는데요. 회의에서 오염수 방류가 한국 등 주변국에 손해일뿐이라는 지적이 여러 차례 나왔지만 IAEA는 한결같이 자신들이 판단할 문제가 아니라며 책임을 회피하며 일본에 물어보라고 말하고 최종 보고서를 발표했습니다.
★. 32년 만에 최저‘... 슈퍼 엔저’, 100엔당 800원 아래로 → 한국 수출 기업 가격경쟁 애로. 일본은 글로벌 시장에서 한국과 수출경합도가 69.2로, 중국(56.0)이나 독일(60.3)보다 높아 여전히 최대의 수출 경쟁 상대.(문화)
★‘극한직업’이 된 교직… 젊은 교사들 떠난다 → 5년 차 미만 퇴직 1년 새 2배 늘어... 교사 84% ‘교권 약화로 지도 한계’. 교실에선 문제아들과 감정 소모, 밤낮없는 부모 민원전화 시달려. 어쩌다가 대한민국이 이리되었나....(세계)
★결혼식 하객 식대 → 2023년 평균 '4만 5000원‘. 지난해 보다 1인당 5~7000원 올라. 결혼 준비회사 듀오 '2023년 결혼 비용 보고서'.(아시아경제)
★급기야 속초시, 포항시, 피서철 맞아 상어 방어용 그물 설치 → 올들어 동해안에 대형 상어 10차례 출현. 주로 서해안에서 나타나던 상어가 수온 변화로 동해안에도 나타나기 시작했다는 분석.(동아)▼
★앞으로 개고기 먹을 의향 있습니까? → ‘없다 84.6%’ vs ‘계속 먹을 것 12.5%’... 지난해 동물보호단체가 ‘닐슨코리아’에 의뢰해 국민 1500명 조사. 2000년 한국식품영양학회지에 실린 조사에서 응답자 1502명 중 83%가 개 식용을 찬성했던 것과 완전 역전.(아시아경제)
★ 헝가리 의대 출신, 국내 의사고시 최근 5년간 73명 합격... → 외국 의대 중 최다. 현재 정부가 응시자격을 인정한 외국 의대는 38개국, 159개 대학. 미국 26개, 필리핀 18개, 독일·일본 15개, 영국 14개, 러시아 11개, 호주 6개, 아르헨티나·우즈벡·헝가리 4개, 남아공·폴란드·프랑스·대만 3개, 뉴질랜드·아일랜드·카자흐스탄·캐나다·파라과이 2개.(문화)
★청와대에서 가장 오랜 된 나무, 구 본관 터 ‘주목’, 나이 745세? → 고려 충렬왕(1278년)까지 거슬러 올라간다. 옮겨 심었다는 주장도 있다. 청와대 수목탐방 프로그램, 매일 오전 11시와 오후 4시. 전문 해설사가 60분간 진행. 방문자라면 예약없이 참여 가능.(헤럴드경제)
★명색이 ‘권역응급의료센터’... 고압산소치료기 살 돈 없어 환자 못 받는 국립대병원도 → 국립대병원은 기부금품법상 기부금 모집이 금지돼 있어 누군가 자발적으로 기부하지 않는 한 기부를 먼저 요청할 수 없다. 국고지원은 25%... 낡은 장비 오작동, 오진 불안도.(동아 외)
제목만 보고도 모든걸 알고가는 세상
1. 서울신문
2. 문화일보
3. 한국경제
4.스포츠뉴스
5. 경기신문
6. 국방일보
코메디닷컴
감자를 삶거나 찌면 아크릴아마이드가 형성될 가능성도 적다. 아크릴아미드는 감자 및 기타 식물성 식품의 천연 당이 고온에서 아미노산 아스파라긴과 상호 작용할 때 형성되는 화합물로 동물 연구에서는 암과 관련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 식품의약국(FDA)에 따르면 감자를 굽고 튀길 때 아크릴아마이드가 형성될 가능성이 높다.
고열로 조리하기 전에 생감자 조각을 물에 15~30분 동안 담가두는 것도 아크릴아마이드의 형성을 줄일 수 있는 방법이다.
첫댓글 스크랩 하시느라 수고가 많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_^)(-_-)
수고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