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정보
31구락부
카페 가입하기
 
 
 
카페 게시글
우리들의 이야기 이중주가 흐르는 삶
지송 추천 0 조회 38 24.04.20 14:02 댓글 2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24.04.21 08:13

    첫댓글 첼로는 내면의 소리, 울림이 그 무엇보다도 깊은 아픔과 슬픔의 선률을 만들어내는 듯합니다. 우울할 때 첼로의 연주를 들으면 치유를 받는 느낌을 받을 수 있습니다. 비운의 천재 첼리스트 자클린 뒤 프레를 추모하여 독일의 첼리스트 베르너 토마스가 첼리스트 자크 오펜바흐가 죽은 지 100 여 년이 지난 뒤에 발견한 그의 미발표 작품에 붙인 "자클린의 눈물"이라는 제목의 첼로 곡 연주를 울적한 때면 듣고는 합니다~

  • 24.04.24 07:47

    나도 6년이상 독거생활을 하다보니
    나는 누구고 어디로부터 와서 어디
    로 가는가? 나의 존재의 본질은 무
    엇인가? 나의 삶에 알찬보람은
    어떤것인가등을 많이 생각하던군요

    그래요. 예술은 삶의 사치가 아니라
    삶을 아름답게 가꾸는 것이라고
    생각됩니다.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