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년 3월31일 주님 부활 대축일 독서와 복음 나눔

[운암Fr호돌]

주님 부활 대축일

오늘 제1독서(사도10,34.37-43)에서 베드로 사도는 입을 열어, 죽은 이들 가운데에서 다시 살아나신 예수님을 믿는 사람은(41절) 누구나 그분의 이름으로 죄를 용서받는다고(43절) 하였습니다.

오늘 제2독서(콜로3,1-4)에서 바오로 사도는, 예수 그리스도와 함께 다시 살아났으니, 저 위에 있는 것을 추구하라고(1절) 하였습니다. 그러면 “생명이신 그리스도께서 나타나실 때,

여러분도 그분과 함께 영광 속에 나타날 것”(4)이라고 하였습니다.

오늘 복음(요한20,1-9)에서, 마리아 막달레나의 말을 듣고(2절) 무덤으로 달려간 시몬 베드로와 다른 제자가(3절) 예수님의 빈 무덤을 보고(7절) 믿었습니다(8절). 하지만 그들은 예수님께서 죽은 이들 가운데에서 다시 살아나셔야 한다는 성경 말씀을 아직 깨닫지 못하였습니다(9절).

빈무덤의 말을 들은 베드로와 다른 제자는 곧바로 무덤으로 달려갑니다. “그리고 보고 믿습니다.”(요한20,8) 오늘 예수님의 부활은 우리 인류와 모든 생명체가 운명처럼 맞게 될 죄와 고통, 죽음이라는부활 신앙은 우리의 생명이 하느님의 생명과 결합되어 있음을 믿는 것이기에, 더 이상 땅의 세력에 지배되지 않고 하늘의 생명을 추구하도록 우리를 초대합니다. 무덤의 바위를 열고 ‘새 하늘과 새 땅’이 선포되는 희망의 복음입니다. 주님께서 부활하셨도다! 알렐루야!! 알렐루야!! 교우 여러분께 부활대축일 축하의 인사를 드립니다! 평화를 빕니다! 알렐루야!!

[윤미영 마리아]

사실 그들은 예수님께서 죽은 이들 가운데에서 다시 살아나셔야 한다는 성경 말씀을 아직 깨닫지 못하고 있었던 것이다.(요한20.9)
아멘
부활을 축하합니다.
사랑합니다.

[윤해심 도미니카]

" 누가 주님을 무덤에서 꺼내 갔습니다. 어디에 모셨는지 모르겠습니다."
그리고 보고 믿었다.

(요한20,8)
주님께서 부활하셨다! 알렐루야!!

[차경애데레사]

"누가 주님을 꺼내 갔습니다.
어디에 모셨는지 모르겠습니다."
( 요한 20 , 2 )
"사실 그들은 예수님께서
죽은 이들 가운데에서 다시
살아나셔야 한다는 성경
말씀을 아직 깨닫지 못하고
있었던 것이다."
( 요한 20 , 9 )

부활을 축하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공 율리엣다]

아멘.
감사합니다.~

보나파스카의 기쁨과 희망으로
용서와 사랑의 자비이신 예수님께서 가신 갈릴레아를 향해
두려움없이 걸어가게 하소서.
서로 사랑하며 함께 사는 삶으로~

부활의 기쁨을 함께 합니다.
알렐루야!! 알렐루야!!~~

[이기완 토마스 아퀴나스]

감사합니다 ~+
예수님 부활 축하 합니다 ~
알렐루야~
알렐루야~☆

[rubina]

알렐루야!
주님!
전쟁으로 인해 부활의 기쁨을
누리지못한 그들도 잊지 말아주세요
서로사랑하게 하소서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