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응하기 힘든 한여름 장마 날씨중에 일주일이 휙 지나갔습니다.
원래 4명의 실습생이 지원을 했으나, 개인적인 이유로 2사람은 불참하게 되었고,
문화와 보라가 실습에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워낙 사람이 귀한 지역인지라 외지에서 온 언니 두분을 서로 차지하는라,
아이들 신경전이 보통이 아님을 느낍니다.
믈론 문화와 보라는 거의 초 죽음이 될 정도록 많이 지쳐보이는 일주일 이었습니다.
너무나 힘들어 보이는 모습에 안쓰럽기도 하고, 진지하게 임하는 태도에는 대견스럽기도 합니다.
그러나 힘든 만큼 좋은 것을 많이 얻을 수 있을 것 입니다.
힘내라! 보라, 문화야!
첫댓글 문~화~야~~ 짜요~!! 문화 양볼이 반짝반짝. (*짜요 : 타고 있는 불에 기름을 확 쏟아붓는다는 뜻의 중국말)
보~라~야~~ 짜요~!! 보라 피부 참 좋다.(이렇게 큰 사진인데) 목사님께서 뽀샾하셨나... 최훈창 목사님~ 고맙습니다
문화, 보라. 거창에서 응원합니다. 금요일에 만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