넘치거나 모자라지 않게 철저하고 겸손하게 순종하며 지켜야 됩니다
성경말씀: 에스겔 45~46장
“제비 뽑아 땅을 나누어 기업으로 삼을 때에 한 구역을 거룩한 땅으로 여호와께 드릴지니 길이는 이만오천 척이요 너비는 일만 척이라. 그 중에서 성소에 속할 땅은 길이가 오백 척이요 너비가 오백 척이니 네모가 반듯하며 사방 쉰 척으로 전원이 되게 하되, 그 안에 성소를 둘지니 지극히 거룩한 곳이요. 성소에서 하나님께 수종드는 제사장들에게 주는 거룩한 땅이니 집을 지을 땅이며 성소를 위한 거룩한 곳이라. 또 길이 이만 오천 척을 너비 일만 척을 측량하여 성전에서 수종드는 레위 사람에게 돌려 마을 스물을 세우게 하고, 거룩한 구역 옆에 너비 오천 척 길이는 이만 오천 척을 측량하여 성읍의 기지로 이스라엘 온 족속에게 돌리고, 거룩한 구역과 성읍의 기지 좌우편 거룩한 구역의 옆과 성읍의 기지 옆의 땅을 왕에게 돌리되 서쪽 국경까지와 동쪽 국경까지니 길이가 구역 하나와 같을지니라. 이 땅을 왕에게 기업으로 삼게 하면 내 백성을 압제하지 아니하리라 나머지 땅은 이스라엘 족속에게 지파대로 줄지니라 (45:1-8)” 하셨는데, 가나안 땅을 이스라엘 백성에게 지파별로 똑같이 나누어 주라 명하신 말씀으로 받아들이지만, 예수 그리스도를 믿고 구원 얻어 영생하는 하나님의 백성이 되려면, 몸과 마음의 중심에 삼위일체 하나님의 성전과 임마누엘 왕국을 거룩하게 세우고 지켜야 된다는 뜻입니다.
그리고, “예물은 밀 보리 한 호멜에서 육분의 일 에바를 드리며, 기름은 한 고르에서 십분의 일 밧을 드릴지니 한 고르는 십 밧 한 호멜이며. 초장의 가축 이백 마리에서는 어린양 한 마리를 드리라. 백성은 예물을 이스라엘 군주에게 드리고, 군주는 번제와 소제와 전제를 명절과 초하루와 안식일과 정한 명절에 이스라엘 족속을 위하여 속죄제와 소제와 번제와 감사 제물을 갖추라(45:13-17)” 하셨듯, 자신이 세상에서 일하고 얻은 소득의 일정 부분을 하나님을 경외하는 일에 바치며 감사해야 되는데, 사람은 끊임없이 실족하고 죄에 빠지므로, “첫째 달 초하룻날에 흠없는 수송아지 한 마리를 가져다가, 제사장이 속죄제 희생제물의 피를 성전 문설주와 제단 아래층 네 모퉁이와 안뜰 문설주에 바를 것이요. 칠일에도 과실범과 모르고 범죄한 자를 위하여 성전을 속죄할지니라. 열나흗날에는 유월절을 칠일 동안 지키며 누룩 없는 떡을 먹을 것이라. 그날에 왕은 자기와 백성을 위하여 송아지 한 마리를 속죄제로 드리고, 명절 칠일 동안에는 번제를 준비하되 이레 동안에 매일 흠없는 수송아지 일곱 마리와 숫양 일곱 마리이며 매일 숫염소 한 마리를 갖추어 속죄제를 드리며, 소제를 갖추되 수송아지 한 마리 숫양 한 마리에 한 에바며 밀가루 한 에바에는 기름 한 힌 씩이며, 일곱째 달 열다섯째 날에 칠일 동안 명절을 지켜 속죄제와 번제며 밀가루와 기름을 드리라(45:18-25)” 하셨듯, 끊임없이 속죄의 제사를 드리며 하나님과 소통하고 배우며 섬기고 순종해야 됩니다.
또한 “안뜰 동쪽 문은 엿새 동안에는 닫되 안식일에는 열며 초하루에도 열고, 군주는 바깥 문 현관을 통하여 들어와서 문 곁에 서고 제사장은 번제와 감사제를 드릴 것이요 군주는 문 통로에서 예배한 후에 나가고 저녁까지 닫지 말고, 백성도 안식일과 초하루에 문입구에서 여호와 앞에 예배하며, 안식일에 군주가 드릴 번제는 흠없는 어린 양 여섯 마리와 흠없는 숫양 한 마리라. 소제는 숫양 하나에는 밀가루 한 에바요 어린양에는 힘대로 할 것이며 밀가루 한 에바에는 기름 한 힌 씩이니라. 초하루에는 흠없는 수송아지 한 마리와 어린양 여섯 마리와 숫양 한 마리를 드리되 흠없는 것으로 할 것이며, 소제를 준비하되 수송아지 숫양에 밀가루 한 에바며 어린양에는 힘대로 할 것이요 밀가루 한 에바에는 기름 한 힌씩이며, 군주가 올 때에는 문현관을 통하여 들어오고 나갈지니라. 정한 절기에 북문으로 들어와서 경배하는 자는 남문으로 나가고 남문으로 들어오는 자는 북문으로 나갈지라 들어온 문으로 나가지 말고 앞으로 향한 대로 나갈지며, 군주가 그들이 들어올 때에 들어오고 나갈 때에 나갈지니라. 명절과 성회 때에 소제는 수송아지 한 마리 숫양 한 마리에 한 에바요 어린 양에는 힘대로 할 것이며 밀가루 한 에바에는 기름 한 힌씩이며, 군주가 자원하여 번제나 감사제를 드릴 때에는 동쪽을 문을 열고 번제와 감사제를 드리고 나간 후에 문을 닫으라(46:9-12)” 하셨듯, 사람은 서로 돕고 의지하며 더불어 살게 하셨으므로 자신에게 맡겨진 길에서 벗어나지 말고 질서를 지키며 순종해야 합니다.
그리고, “아침마다 일년 되고 흠없는 어린양 한 마리를 번제를 갖추어 여호와께 드리고, 소제를 갖추되 밀가루 육분의 일 에바와 기름 삼분의 일 힌을 섞을 것이니 영원한 규례로 삼아 항상 여호와께 드릴 소제라. 아침마다 어린 양과 밀가루와 기름을 준비하여 항상 드리는 번제물로 삼을지니라(46:13-15)” 하셨듯, 세상 그 무엇보다 하나님을 경외하는 삶이 돼야 하고, “군주가 아들에게 선물을 준즉 자손에게 속하나니 기업을 이어 받음이어니와, 군주가 기업을 종에게 선물로 준즉 종에게 속하여 희년까지 이르고 후에는 군주에게로 돌아갈 것이니 군주의 기업은 아들이 이어 받을 것임이라. 군주는 백성의 기업을 빼앗아 쫓아내지 못할지니 군주가 아들에게 기업으로 줄 것은 자기 산업으로만 하고 백성이 산업을 떠나 흩어지지 않게 하라(46:16-18)” 하셨듯, 넘치거나 모자라지도 말고 자신에게 맡겨진 일에 순종하며 지키되, “그가 북쪽을 향한 제사장의 거룩한 방에 들어가시니 서쪽에 한 처소가 있더라. 제사장이 속건제와 속죄제 희생제물을 삶으며 소제 제물을 구울 처소니 성물을 가지고 바깥뜰에 나가면 백성을 거룩하게 할까 함이니라 하시고, 뜰 구석에 뜰이 있는데, 뜰의 네 구석 안에는 집이 있으니 길이는 마흔 척이요 너비는 서른 척이라 네 뜰이 같은 크기며, 작은 네 뜰 사방으로 부엌이 있고 삶는 기구가 설비되었는데, 성전에서 수종드는 자가 백성의 제물을 삶을 것이니라(46:19-24)” 맡겨진 직분에 철저하게 순종하며 충성해야 구원을 얻으므로, 말씀을 사랑하며 마음에 새겨진 말씀을 찾아 가르치는 성령을 따라 믿고 의지하며 맡기고 순종하여 삼위일체 하나님의 성전으로 세워지고, 임마누엘 형통한 은혜와 사랑을 받아 그리스도 복음의 진리를 전하는 생명의 열매를 맺고 구원 얻기를 예수 이름으로 축복하며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