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골산 칼럼 제1173호 /내게 일어난 일을 보고 믿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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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골산 칼럼 제1173호 /내게 일어난 일을 보고 믿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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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게 일어난 일을 보고 믿어라

“내가 아버지 안에 있고 아버지께서 내 안에 계신 것을 믿으라.
그렇지 못하겠거든 내가 행하는 그 일들로 인하여 나를 믿으라. (요14:11)

    요한복음에 예수님께서 나는 아버지가 보내서 왔으며 아버지의 뜻을 이루기 위해서 왔노라고  예수님이 하나님이라 사실을 수없이 말씀을 하고 계시지만 아무도 그 사실을 믿지 않습니다, 많은 표적과 이적을 나타내 보이지만 모세의 율법에 기록되고 대언 자들이 예언한 그 메시야라는 사실을 믿지 않습니다.

    우두머리 치리 자들 중에서 그분을 믿는 자는 많았지만 그분을 시인하지 못했습니다. 이유는 바리새인들에게 회당에서 쫒겨날까 염려했기 때문입니다. 예수님 제자들까지도 자리다툼을 할지언정 예수님께서 앞으로 일어날 일에 대해서 말씀을 하시지만 믿지 않았다.

   오히려 하나님을 보여 달라고 하는 빌립에게  “내가 아버지 안에 있고 아버지께서 내 안에 계신 것을 믿으라. 그렇게 못하겠거든  내가 행하는 그 일들로 인하여 나를 믿으라고”  말씀을 하셨습니다. 이 말씀을 묵상하는데  주님께서 이 시대의 흐름을 비춰주셨습니다.

   지금 아무리 예수님께서 우리의 죄를 대신해서 십자가위에서 피 흘려 죽으시고 묻히셨다가  사흘만이 부활하시고 누구든지 이 사실을 믿고 그분을 영접하는 자는 영원한 생명을 얻어 하나님의 자녀가 되며  하나님의 심판을 피할 수 있으며 잠시 이 세상에서는 고난과 아픔이 있지만 우리는 가야할 영원한 나라가 있기에  그 고난을 참고 견디며 믿음으로 살아가는 것이며 또한 예수 그리스도를 위하여 얼마나 충성되게 살았는가에 따라서 예수 그리스도 때문에 얼마나 고난과 핍박과 아픔을 당하며 살았는가에 대해서는  우리가 그 분 앞에 섰을 때 상급으로 보상을 주신다고 분명히 약속을 하셨습니다.

    이런 엄청난 일들을 말씀 하셨지만 유대인들이 제자들이 믿지 않았던 것처럼  지금도 목사의 설교와 교사의 가르침과 전도자들을 통하여 아무리 복음을   전하지만 믿지 않는 자들이 많으며 지식으로 받아들이고 종교인으로 끝이 납니다.

   그러나 주님은 모든 사람이 구원받길 원하시고 진리에 아는 데 까지 이르기를  원하시기에 또 한 가지 놀라운 사실을 전파하라고 말씀하십니다.  그것은 재림의 예수님이십니다.   그분은 행1:11절에 말씀하셨듯이 반드시  “너희가 본 그대로 오시리라”  라고 하셨습니다. 우리가 해야 할 일은 초림의 예수와 재림의 예수를 부지런히 전하고 나면  주님께서 마침내 공중재림하시고 교회가 휴거되고 나면 이 땅위에 남았을 사람들이 그 일들을 보고 야곱의 환란 때에 순교자가 된다는 것입니다.

   이 시대에 주님께서 무엇을 원하시는지 깨닫게 하는 아침 이였습니다.  성도들이여 주님은 오십니다..그때와 시기는 하나님만 아시는 일이지만 반드시  그분이 오셔서 그리스도 심판석 앞에서 우리가 행한 대로 심판을 받으며   상급이 주어집니다.

   순간순간 살아가면서 어려운들이 많습니다.  그러나 우리의 싸움은 혈과육의 싸움이 아니라 영의 싸움입니다. 말씀으로 분별하여 기도로 싸우고 사랑으로 인내로 이겨야 합니다. 오늘 하루도 사랑하는 울님들 믿음으로 승리하세요 출처/창골산 봉서방 카페 (출처 및 필자 삭제시 복제금지) 

   

칼  럼  필  자	아비가일	pjk0468@hanmail.net
흐  르  는  곡	나 아무것도 없어도
칼럼보내주실곳	창골산 봉서방카페	b0356 @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