꽤괜찮은 해피엔딩은 이지선 작가님의 사고로 시작된다.교통사고로인해 화상을 입고 트라우마에 갗혀 살다가 글을 쓰게 되었다.그리고 글로인해서 트라우마를 없엤다. 나는 글을 쓰다가 '고요함'을 겪은 적은 없지만 책을 읽다가 겪은 적은 있다. '고요함'을 겪어보느 나로서를 고요함보다는 이야기의 세계로 빠지는 느낌이다. 시간이 흐름을 인지하지 못하고 작품 속의 1인칭 관찰지시점같을 느낌이었다. 이지선 작가님이 글을 쓰시고 고요함을 느끼실떼도 이랬을 것같다. 자신이 쓰고있는 자신의 과거 그 시절로 돌아가 시간여행을 하는 느낌이셨을 것같다. 또 자신의 인생을 다시쓰면서,그때의 자신을 되돌아보면서 고요함을 찾으시지않으셨을까 싶다. 그런데 고요함은 글을 쓴다고 언제나 오는 것이 아니다. 그냥하는 말이 아니라 나도 수많은 글쓰기를 해봤지만 위에 적힌 것처럼 글에서는 느끼지 못해했다.그래서 책을 읽었을떼의 감정으로 돌아가서 생각을 해보면 고요함에는 3가지 정도의 고너이 있는 것 같다.
첫번쩨 그 글,책을 즐기고 있어야한다.
두번쩨 그 글,책을 쓰고 읽을 시간을 남이아닌 자신이 스스로 만들어야한다.
마지막으로 상상이 잘 되어야한다.
마지막 조건에 의문이 든 사람도 있을것이다. 그럼 인문학으로는 고요함을 느끼지 못하는 걸까?라고 하지만 위에 3가지 조건은 나의 경험에서 발현된 나의 주관적인 생각이다.누군가는 다른 조건이 있을 것이고 그 누구의 조건도 틀리지않다. 즉 학교는 강압적으로 하는 글쓰기를 페지해야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