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녕하세요~ 22년도 서울 보건 합격생입니다.
합격수기를 쓸 날을 상상하며 공부했는데 저에게도 이런 날이 오네요~ 항상 긍정의 힘으로 이끌어주신 김기영 교수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제가 고득점을 한 건 아니지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실까하여 용기내어 써봅니다.
저는 4년의 임상경력이 있고 재수를 했어요. 초수와 재수 전부 1년 패키지 인강을 들었어요. 교육학은 이경범, 전공은 김기영 교수님으로요. 비록 초수 때 1차에서 떨어졌지만 두 교수님이 너무 좋았기 때문에 1년 더 믿고 가자는 마음으로 다시 한 번 듣게 됐어요. 결과는
초수 : 교육학 12.33 + 전공 54 (약 2점 차이로 1차 불합격)
재수 : 1차 - 교육학 19.33 + 전공 63 (+8.xx), 2차 : 92 (+7.xx)
초수 때부터 말씀드리면, 20년도 2월에 병원을 퇴사하고 3월부터 공부를 하기 시작했어요. 처음에는 교육학과 전공 진도를 따라잡느라 스터디는 하지 못했어요.
그러다가 4월 말부터 경기 지원 선생님과 주 5회 전화로 전공 짝스터디를 했어요. 같은 지역 선생님과 하는 것도 좋지만 사람인지라 신경이 쓰이기 때문에 그걸 방지하기 위해 다른 지역 선생님과 하시는 것을 추천드려요. 상대 선생님은 재수셔서 저와 실력차이가 많이 났지만 배운다는 생각으로 열심히 따라갔습니다. 여기서 절대 기죽지 마세요. 선생님은 선생님 속도대로 하시면 됩니다. 기영선생님 진도에 맞춰 그날 배운 것을 공부한 다음 서로 질문하는 방식으로 1~2시간 진행했어요. 2시간이 넘어가면 서로 지치기 때문에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것 위주로 묻고 답하시는 것이 좋아요. 그리고 병태생리를 묻는 문제가 그당시에 많이 출제되었기 때문에 짝스터디 선생님과 병태생리만 묻는 밴드스터디를 추가로 했어요.
교육학은 정말 기본도 안 돼 있어서 스터디를 하기가 두렵더라구요.. 그래서 혼자 이경범 선생님 강의에 맞춰 따라갔어요. 교육학은 외계어를 듣는 것 같은 느낌이었기 때문에 정말 어려웠어요ㅠㅠ 그래도 꾸역꾸역 열심히 강의를 들었습니다. 8월 즈음에 재임용 보는 친구가 같이 스터디를 하자고 해서 이론서 위주로 같이 훑어보면서 묻고 답하는 스터디를 했어요. 친구가 평일에는 일을 해야 해서 토일 2시간 정도 진행했습니다. 지금와서 생각해보면 저는 교육학을 강의만 들었지 복습을 제대로 하지 않았던 것 같아요.. 내용이 어려워서 따라가는 것도 버거웠거든요ㅠㅠ 쓰는 연습도 거의 못했어요. 아는 게 별로 없으니 글도 써지지를 않더라구요. 그래서 교육학 점수가 많이 낮았습니다ㅠ
제발 컷으로 붙어도 되니 면접만이라도 봤으면 좋겠다고 생각했지만, 약 2점 차이로 1차를 떨어졌습니다.. 전공도 전공이지만 교육학을 조금 더 잘 봤다면 붙었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에 괴로웠어요ㅠㅠ 제가 평소에 교수님 강의를 재밌게 듣기도 했고 이경범 교수님은 교사의 자세나 마음가짐을 많이 말씀해주시는 분이었기 때문에 교수님이 좋아서 수업을 더 열심히 들었던 것도 있었거든요ㅠㅎㅎ
처음부터 한번에 될 것이라고는 생각하지 않았지만 막상 떨어지고 나니 너무 우울했어요ㅠㅠ 한번 더 하면 가능성이 있을까, 기영선생님 말씀대로 정말 포기하지 않으면 되는 시험이 맞는 걸까 생각하면서 다시 병원으로 돌아가야하나 엄청나게 많은 고민을 했어요. 사실 공부만 하면서 나이가 든다는 게 무서웠어요ㅠㅠ 2월 중순까지는 아무것도 안하고 밖에도 안나가고 괴로워했네요ㅠ
그러다가 2월 중후반쯤 마음을 다잡고 다시 교육학과 전공 1년 패키지를 끊었어요. 3월부터는 주 2회 필라테스를 시작했어요. 낮아진 자존감을 회복하는 데는 운동만한 게 없더라구요. 운동에 시간 뺏긴다고 생각하지 마시고 꼭 하세요~ 체력과 정신건강에 도움이 많이 돼요. 운동은 정말정말 추천드려요!!
재수 때는 2월말부터 공부를 시작했기 때문에 다시 진도를 따라잡느라 시간이 한참 걸렸어요. 거의 4월이 끝날 때쯤 다 따라잡은 것 같아요. 그래서 저는 교육학과 전공 둘 다 스터디를 하지 않았어요. 초수 때 했던 게 있으니 혼자서도 차근차근 잘 해보자는 마음으로요.
대신에 기영선생님께서 하루 8문제씩 올려주시는 밴드는 스터디카페를 오고 가는 시간에 인출용으로 활용했어요. 직접 써서 올리는 건 시간이 걸리니 머릿속으로 떠올려 보고 모르는 건 책 보고 다시 외웠어요. 진짜 도움이 많이 돼요!!
저는 오전 9~11시 사이에 일어나고 새벽 1~2시쯤 잤어요. 늦잠이라고 생각해서 패턴을 바꾸기 위해 더 일찍 일어나려고 해봤지만 잘 안 되더라구요. 그래서 그냥 제 패턴대로 생활했습니다. 시험 일주일 전에만 8~9시에 일어났어요. 이때는 긴장이 돼서 잠이 잘 안 오더라구요ㅠㅎㅎ 선생님들께서도 패턴이 잘 바뀌지 않는다면 거기에 스트레스 받지 마시고 자신의 패턴에서 최선을 다하시면 됩니다!
상반기에는 오후 12시~1시쯤 스터디카페에 가서 오후 10~11시쯤 귀가했어요. 일주일에 한 번 정도는 쉬었어요. 쉬는 날에 친구도 만나구요. 10시간은 공부한 것 같지만 사실 중간에 핸드폰하고 저녁먹는 시간도 있으니 순공시간은 강의를 포함해서 6~7시간 정도 되는 것 같아요.
8월부터는 친구들에게 양해를 구하고 시험이 끝날 때까지 아무도 만나지 않았어요. 쉬는 날도 거의 없었어요. 그냥 아침에 일어나면 밥먹고 씻고 스카갔다가 저녁시간되면 집에 와서 밥 먹고 다시 스카가고 이렇게 계속 했어요. 난 꼭 몇시간을 공부할거야!가 아니라 되는대로 했습니다. 그리고 공부 계획도 따로 세우지 않았습니다. 만약 강의가 한 주에 10개가 올라왔다면 하루에 몇개를 볼지 정하는 정도만 했어요. 이론 강의 다 들으면 문풀 듣고 하면서 교수님 진도를 빼먹지 않고 꾸준히 따라갔어요. 그리고 복습할 때는 교수님이 항상 강조하시는 백지쓰기!!를 했습니다. 백지쓰기는 하나부터 열까지 다 쓰시면 시간이 엄청 오래걸려요. 그렇기 때문에 키워드만 쓰고 그 설명은 머릿 속으로 떠올리거나 입모양으로 중얼중얼 했어요. 백지쓰기는 구조화와 인출을 동시에 할 수 있기 때문에 도움이 많이 됐어요. 백지쓰기 추천드려요!! 강추예요!!
회독은 그다지 중요하지는 않은 것 같아요. 물론 눈에 바르는 것도 중요합니다! 하지만 저는 그것보다는 기영샘이 항상 말씀하시는 것처럼 구조화와 인출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그래서 목차를 많이 봤어요. 목차는 구조화하기 너무나 좋아요. 특히 정신간호학에서는요. 정신간호는 각 질환별 카테고리가 있는데 그걸 잘 알면 답을 꺼내쓰기가 좋아요. 정신간호뿐만 아니라 다른 과목들에서도 목차를 반드시 활용하세요!! 목차를 보고 만약 충수염이다 하면 충수염과 관련해서 선생님이 아시는 모든 것들을 떠올려보는거예요. 기전, 검사, 진단, 치료, 주의사항 등을요. 하지만 이걸 다 쓰시면 안 돼요!! 계속계속 머릿 속으로 떠올리고 입모양으로 중얼거리고 앞에 누가 있다고 생각하고 설명하는 식으로 하셔야 해요~ 후반기로 갈수록 인출할 때는 무조건 목차 펴놓고 했어요. 책을 보고하면 책을 보지 않았을 때 잘 떠오르지 않아요. 그러니 반드시 안 보고 떠올리는 연습을 하세요!
저는 특히 지역사회가 어려워서 계속 반복해서 공부했어요. 지역사회는 어려운 것도 있지만 돌아서면 까먹고 또 까먹는 과목이었어요. 그래서 이또한 목차를 펴놓고 반복 또 반복하면서 인출했어요. 인출하면서 이해하려고 노력했어요. 이해가 안 되면 절대 외워지지 않아요ㅠ 모르겠으면 인터넷 찾아보시거나 카페에 글 올려서 반드시 이해하고 넘어가세요!
교육학도 마찬가지로 강의를 따라가며 공부했어요. 재수다보니 똑같은 걸 또 듣게 되는데 이제야 이해가 되더라구요. 아 이게 이런 내용이었구나 하면서요. 교육학은 사실 이론이 많아서 추상적이잖아요. 그래서 저는 ‘내가 학교에 갔을 때 이 이론을 학생들에게 어떻게 적용할 수 있을까, 내가 만약 아이가 생긴다면 교육학 지식을 이렇게 활용해야지’ 생각하면서 공부했어요. 교육학도 목차를 펴놓고 공부했어요. 예를 들어 학습이론에는 이런 게 있구나하면서 구조화했어요. 그리고 6월에 전국 모의고사를 보는데 저는 노량진에 가서 봤어요. 시험 기분을 느끼고 싶어서요. 점수는.. 11.5점으로 기억해요. 창피하지만 부딪혔어요. 그렇게라도 안하면 교육학이 과락이 나올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어서요ㅠㅠ 여건이 되신다면 가셔서 보시는 것도 추천드려요. 그래야 긴장감을 가지고 공부할 수 있고 또 교수님을 실제로 뵙기 때문에 동기부여가 돼요~ 후반으로 가면 모의고사 위주로 강의가 이루어지는데 서론부터 결론까지 시간 재면서 쓰는 연습을 했어요. 모의고사도 양이 많아서 쓰는 게 부담스러우실 수 있지만 그래도 써보는 걸 추천드려요. 특히나 저는 서론 결론도 어떻게 써야할 지 몰라서 방황했어요ㅎㅎ 서론과 결론은 만능틀을 만들어서 활용하시면 술술 쓰실 수 있을거예요. 그리고 파이널 모의고사 때는 시험용 답안지를 사서(인터넷에서 팔아요!) 쓰는 연습을 했어요. 시험용 답안지는 크기 때문에 많이 썼다고 생각했는데도 얼마 되지 않아요.. 물론 양보다는 질이지만! 연습을 하지 않으면 시험장에서 당황하실 수 있으니 시험용 답안지로 연습하시는 것을 추천드려요!
교육학은 저 스스로 잘 하지 못한다고 생각했기 때문에 교육학에 공부하는 시간을 아끼지 않았어요. 시간으로 따지면 교육학 반, 전공 반 정도로 공부했던 것 같아요. 교육학 20점이라고 무시하시면 안 돼요!! 당락을 결정할 수 있는 중요한 과목입니다.
2차는 1차 시험 끝나자마자 비교과 스터디 하나(저 포함 4명, 주 3회 3시간), 기영샘이 짜주시는 서울보건 스터디 하나(저 포함 3명, 주 3회 3시간)이렇게 꾸렸어요. 둘 다 대면 스터디로요. 1차 끝나고 일주일 정도 쉬고 바로 시작했어요. 12월부터 바로 달리셔야 해요. 나중에는 따라잡기 힘드실거예요. 특히나 저처럼 말을 잘 못하는 분들은 더더욱요ㅠㅠ 저는 면접이 정말 정말 어려웠어요ㅠㅠ 1차를 한번 더 보는게 낫겠다 싶을 정도로요. 봐야할 자료도 너무 많고 그걸 정리해서 말하는 것도 어렵고 다른 선생님들은 잘하시는데 나는 언제쯤 잘하게 되는거지 하면서 울기도 많이 울었어요ㅠㅎㅎ
우선 12월에는(1차 결과 발표 전) 비교과 스터디에서 실전 연습을 바로 시작했어요. 이론은 각자 가지고 있는 책으로 공부하고 구상1, 즉답1, 추가질문1 이렇게 한 세트로 기출기반으로(다른 지역, 교과문제도 포함) 문제를 만들어서 다같이 구상하고 시간 재서 말하는 것으로요. 처음에는 정말 못해요.. 특히 즉답이랑 추가는 내가 지금 무슨 말을 하고 있는거지?하면서 말할 때가 많았어요. 잘하는 샘들이랑 비교도 되고 좌절도 많이 했어요. 그래도 ‘이것도 경험이지 난 앞으로 어떤 면접을 보든 잘 할 수 있을거야’ 하면서 마음을 다잡았어요. 일단 실전처럼 말해보는 연습을 하는 것을 추천드려요. 어차피 답은 n수 이상이 아니라면 누구나 부족하다고 생각합니다. 이것도 그냥 부딪혀보셔야 해요.
전공 스터디는 아이디어 위주로 했어요. 책은 임용면접의 마인드로 했고 공부해올 챕터를 정해서 그 안에서 보건과 관련된 아이디어를 공유했어요. 사실 같은 지역 같은 전공 스터디는 잘 안한다고 해서 걱정을 많이 했는데 전부 너무나 좋은 분들이어서 즐겁게 공부할 수 있었어요. 아이디어도 서로 아낌없이 말하고 이해 안되는 부분은 서로 알려주기도 하면서요. 이 스터디에서 보건에 관련된 아이디어를 최대한 많이 만들어 두셔야 합니다!! 그래야 뒤로 갈수록 힘들지 않아요.
1차 합격 발표가 난 뒤에는 비교과 스터디를 다시 꾸렸어요. 저 포함 4명으로 주 4회 3시간 진행했어요. 역시 실전처럼 구상1,2 추가 즉답 추가 이렇게 세트로 말하기 연습을 계속 했어요.
스터디가 끝나고 집에 와서는 제 동영상을 보면서 워드로 제가 말하는 그대로를 쳤어요. 더듬는 부분, 멈추고 생각하는 부분 전부 작성해서 눈으로 봤어요. 처음에는 정말 심각해요ㅠㅎㅎ 하지만 계속 하다보면 아주 조금씩 나아지긴 하더라구요.
책은 면접레시피와 임용면접마인드를 둘다 보는 게 좋은 것 같아요. 레시피는 정리가 잘 돼 있고 마인드는 비교과 위주이기 때문에 각각의 장점이 있어요. 말하는 연습도 중요하지만 머리에 든 게 있어야 말도 나와요. 그러니 면접 책에 나와 있는 개념과 시책, 다큐 등을 많이 보시면 좋아요. 시책은 양이 많고 추상적이어서 서울시교육청블로그인 ‘서울교육나침반’에서 정보를 많이 얻었어요. 그리고 보건교과와 관련한 아이디어도 많이 생각해두세요. 혼자 많이많이 생각해야해요. 뜬구름 잡는 이야기를 하지 않으려면 내가 학교에 간다면 어떤 보건교사가 되고 싶은지 아이들과 어떤 동아리를 하고 싶은지 등 구체적으로 생각해야 해요. 유튜브와 블로그에서 보건샘들이 어떻게 하시는지 참고하세요!
면접은 마지막까지도 준비가 안 된 느낌이 들어요ㅠ 이대로 시험장에 가도 되는건가 많이 불안하고 힘들었어요. 저는 목소리도 작고 자신감도 없고 말도 못해서 너무 걱정이 됐거든요ㅠ 그렇지만 스스로에게 할 수 있다고 끊임없이 이야기 해줬어요. 목소리도 낼 수 있는 만큼 크게 했구요. 목소리가 커야 자신감 있어 보여요! 당당하게 말하는 연습을 하세요!!
두서 없는 긴 글 읽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선생님들! 저도 했어요. 그러니 선생님들도 하실 수 있어요. 기영선생님이 말씀하신 것처럼 시험을 보는 날은 기적을 이루는 날이에요. 저는 그 말을 시험장에서 항상 되뇌었어요. 이 글을 읽으시는 모든 선생님들이 기적을 이루길 진심으로 바랍니다. 항상 응원합니다👍
궁금하신 내용은 공개댓글 주세요. 제가 아는 선에서 최대한 답 드릴게요~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22.02.13 04:53
선생님 시험 보시느라 정말 고생 많으셨습니다. 작년 제 점수와 비슷하네요! 저도 그 맘 너무 잘 알아요ㅠㅠ
이번에 물채였다는 말도 있어서 제가 교육학을 정말 잘 본건지는 모르겠지만 말씀드리자면
저는 이론서를 시험 전까지 계속 봤어요. 교수님 진도에 맞춰서 강의를 듣고 그에 해당하는 이론서를 봤어요. 이걸 1년 내내 했어요. 모의고사 풀고 나서도 그 파트 이론서 보면서 다시 훑었어요. 안다고 생각했는데 다시 보면 또 새롭고 쓰려고 하면 안써져요ㅠㅠ 그건 모르는거예요. 그래서 정확히 이해하고 넘어가는 게 어렵지만 중요한 것 같아요.
그리고 기출됐던 주제를 목차에 표시해뒀어요. 만약 이 주제가 또 나온다면 어떻게 나올 수 있을까 생각도 해보고요.
일단 지금은 목차를 보면서 어느 파트에 어떤 내용이 있는지 대략적으로 파악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 그런 다음 세부 내용을 보시구요. 후반기로 가면 주제를 보고 ‘아 이건 이런 내용이었지’라고 떠올릴 수 있을 정도로 보셔야 해요!
@보건22 선생님 진심어린 답글 감사합니다. 저는 교육학 1장 반 적어냈는데도 12점인걸보면 물채는 아닌것같아요.
선생님 공부법을보니 교육학에서 너무 이해없이 청킹위주로 공부한것같아요.
올해는 교육학 열심히해서 이번 시험은 선생님처럼 합격하고 싶어요.
다시 힘내서 공부할수 있게 도움주셔서 감사합니다ㅜㅜ
@수석하자 힘내셨다니 너무 다행이네요. 선생님 하실 수 있어요 정말로요. 전공도 잘하신거고 교육학도 이해를 기반으로 하면 더더 잘하실거예요. 화이팅!!!
궁금하신 점 있으시면 나중에도 괜찮으니 계속 댓글 달아주세요~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22.02.12 18:00
답안을 전부 복기하는 것은 힘들 것 같습니다ㅠ
저는 두괄식으로 작성하고 문제에서 물어보는 것만 적었어요. 물어보는 것 외에 적다가 틀리면 점수를 받을 수 없다고 해서요.
구체적으로 어떤 부분이 힘드신지 알려주시면 아는 선에서 답변 드릴게요~
@보건22 기입형은 단순 답만 적어도 될까요? 나머지 질문은 두괄식으로 모두 근거를 적어야 하는지 궁금해요. 키워드 중심으로 간략히 적어야하는거 같은데 2월 강의까지 들어봐도 키워드가 잘 안보여요ㅜㅜ
@eunsoo 기입형은 ‘ㄱ. 올림픽’ 이런식으로만 적으셔도 문제 없습니다!
문제에서 요구하는 답만 정확히 적으시면 된다고 생각해요~ 만약 근거가 정확하다면 쓰셔도 상관은 없을거예요. 하지만 그 근거가 틀리면 아예 틀리다고 채점이 될 수도 있기 때문에 조심하셔야 해요ㅠ
선생님 혹시 초수이신가용? 아직 2월이니 키워드는 공부를 하면 점점 보이게 될거예요. 아직 초반이니 키워드가 잘 안보이는 것은 당연합니다. 조급해하지 않으셔도 돼요~ 이론과 문풀 강의 들으시고 복습하시면 됩니다!! 특히나 기영선생님 교재는 키워드를 알 수 있도록 구조화가 잘 되어있고 수업 때 교수님이 키워드 중심으로 판서를 하시기 때문에 그것을 참고 하시면 될거예요!
아직은 어렵겠지만 제가 후기에 쓴 대로 백지쓰기 하시면서 구조화하면 키워드는 저절로 나옵니다!!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22.02.12 21:16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22.02.12 21:23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22.02.12 21:26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22.02.12 21:28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22.11.04 17:25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23.01.01 16:23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23.01.01 18:35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23.01.01 20:04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23.01.01 20:27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23.01.01 20:34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23.01.01 20: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