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
저는 1,2월 750 오전반, 3월부터는 올패스반을 수강하고 있습니다 :)
저는 곧 토익점수가 만료되기도 하고 취준을 위해 성적을 올리고자 약 1년 반만에 다시 철홍쌤 수업을 듣게 되었습니다!
사실 아르바이트랑 병행하는 게 개인적으로 힘들었고 점수도600~700점대 왔다갔다 하고 이런저런 일로 멘탈 잡기가 어려웠습니다.. 유리멘탈이라 문제풀 때 잡생각을 많이 하고 그래서 많이 혼났어요... ㅎㅎ
그리고 4월 중순부터 알바를 그만두고 토익에 집중하려고 했고 집에선 공부를 안해서 수업이 없는 날에도 무조건 학원에공부하러 갔어요! 매번 전날에 공부 어떤거 할지 정리하고 무조건 정해둔 분량은 다하려고 했습니다 !
뭔가 시간적인 여유가 있으니까 토익에 대한 흥미나 재미가 생기더라구요 !!
예전엔 성적 잘 나와야되는데 제발.. 이랬다면 요즘은 시험칠때도 선생님이 늘 하시던 말씀대로 깊게 생각 안하고 그냥 다 풀고 나오자는 마음으로 넘어가면서 쳤던 거 같아요!
저는 혼자 공부할 때
파트7 : 풀었던 지문을 많이 읽어보고 it이 뭔지 they가 누군지 계속 생각하면서 문제 풀기
파트5 : 모르는 부분에서 최대한 시간 덜 끌고 6분안에 풀기, 문장종류가 무엇인지 주관식으로 푸는 연습
파트2 : 맨날 30분씩 듣고 난 뒤에 다시 들으면서 왜 답이 아닌지 오류 부분 찾기
파트4: 두문장씩 들으면서 넘어가기
파트3: 이틀에 하루는 무조건 문제 풀고 스크립트 공부할 때는 대화자 관계, 장소, 목적을 파악하기 등등
선생님이 하라는 대로 하고있습니다 !
사실 진짜 저는 정체기(?)라고 할 수 있는데 선생님 믿고 포기하지말고 버티면 되는 거 같아요!!!
그리고 지금 취준하고 있다보니 조바심이 많이 나고 초조해서 그때마다 철홍쌤 말씀으로 버텼던 거 같습니다 :)
원하는 점수 얻을 때까지 더더더 공부하겠습니다 !! 잘 부탁드립니다 😉 이젠 안 투덜거리고 안 징징거릴게요....
+ ) 선생님이 해주신 말씀 중에
‘웃어 그렇지못한 사람은 뭐든 기세에 밀려
공부든 취업이건 얼굴에 너무드러나고
심리에서도!’
라는 말씀이 아직까지 기억에 남고 가장 와닿았는데 조바심이 나면 시험을 치거나 면접에 가서도 다 티가 나는 거 같아요ㅎㅎ 너무 맞는 말이라 저 카톡을 받고 정말 머리가 띵 했어요 ! 개인적으로 너무 좋은 말 같아서 공유합니다 ㅎㅎㅎ
그럼 다들 원하는 점수 꼭 받으셨으면 좋겠습니다 !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