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화에서 온 고춧가루로 고추장 담갔습니다

[맹명희]

고추장용 고춧가루 1kg
청국장 고운가루 500그램
멸치액젓 2리터
개복숭아청 2리터
조청 한 컵

뒷면 아래에 유통기한 글자가 있습니다.

고춧가루 덩어리 진 거에 그냥 액체를 부으면
곱게 풀어지기가 어렵습니다.

체에 한 번 내리면 풀기가 쉽습니다.

고춧가루를 체에 내렸는데 워낙 곱게 잘 빻은 거라 체에 걸리는 게 거의 없습니다.

청국장 가루는 덩어리 진 게 없어서 그냥 넣었음.

고춧가루를 곱게 잘 빻아서 고추장이 참 곱습니다.

더 감칠맛이 나게 하려면 간마늘을 넣으면 좋습니다, 

간마늘을 세 수저 넣고 잘 저어줍니다...

마늘 때문에 입자가 거친게 보이지만 괜찮습니다.

즉석에서 먹기도 괜찮고....

며칠 지나면 마늘이 삭아서 보이지는 않고 맛은 더 좋아집니다.

[이혜원(대구)]

새끼손가락으로
꼭 찍어
간도 보고
맛도 보고싶네요^^

[진명순(미즈)]

색깔이 강렬합니다
새끼손가락이 꿈틀됩니다
넘넘 맛나겠습니다

[지봉덕(부산)]

색깔이 참 곱습니다

[박혜미(경북봉화)]

선생님 감사합니다 ^^*

[전순옥(부천중동)]

선생님 존경합니다~♡

[임점숙(인천)]

색깔이 곱고 예쁩니다 배워갑니다 맛나게 드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