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나이 : 45세
탈모발생시기 : 20대후반(약 15~18년정도 경과), 처음에는 경미하다가 30 대 후반부터 급속히 진행됨.
처음 치료 시작일 : 2005년 9월 28일
처방약 : 프로스카, 마이녹실5%, 스티바-A,
투약방법 : 매일아침 식후에 프로스카 1/4알복용, 아침과 저녁으로 마이녹실과 스티바-A 바르고 손바닥으로 가볍게 치면서 마사지해줌.(출근전 잠들기전 하루2회)
*경과*
처음 2개월은 거의 변화가 없었음. 3개월째 부터 눈에띄게 달라졌음.(숫자가 많아짐)
8~9개월 쯤 부터 숫자는 크게 늘어나지 않는데, 머리카락의 굵기가 굵어지고 검은색을 진하게 나타냄(그 전에는 숫자는 늘었어도 색깔이 엷은색였음.)
**참고사항**
음주 : 전혀 마시지 않음. 흡연 : 2년쯤 전에 금연함. 다른보조제 및 치료제 : 전혀 사용해본적 없음.
운동 : 매일저녁 런링1시간쯤 땀이 흥건할정도 하고, 씻은후 바르는약 바름.(상기내용과 탈모치료와 상관관계 모름.)
- 기타 -
6개월쯤 전에 경과사진 올렸다가 욕설이 댓글로 올라와서 내렸습니다.
조금이나마 서로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마음에 올렸는데 마음 다치게 하는글 없었으면 하는바램입니다.
모든분들께 조금이나마 힘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6개월쯤 경과되어서 다시 올려봅니다(이젠 변화가 미미하군요)**
인간승리입니다. 축하드립니다.
팬돌이님도 함께 승리의 그날까지.........^^*
처음 사진 올린게 6개월 가까이 지나서 경과 사진을 올려봅니다 이젠 처음보다 변화가 미미하군요...모두들 좋은결과 있으시길...
존경합니다
감사합니다......님께서도 꼭 좋은결과 있으시길 빕니다.
축하드립니다!!
감사합니다...득모님도 반드시 좋은결과 있으실 겁니다...
근데요 지금도 약 복용중이세요???전 마이녹실 3개월 사용중인데 이것도 꾸준히 바르기 장난아니게 빡시네요..
처음 머리숱이 빈약할때는 별 상관 없었는데 최근엔 조금늘어서 마이녹실을 바르면 조금 뭉쳐지더군요 그래서 중요한 자리 참석할 예정일땐 가끔 마이녹실은 의도적으로 바르지 않을경우 있습니다(스티바-A)는 3개월쯤 전에 중단했습니다 이유: 처방전 없이 구하기 어려워서...프로스카는 처음부터 지금까지 하루도 빼 먹은적 없음..여행갈때도 그 약만큼은 꼭 챙겨가지고 가서 먹었습니다.(힘드시더라도 조금 참고 꾸준히 해 보십시오....꼭 좋은결과 있을겁니다....)
프로스카 용량은 얼마나 드셨나요 4분의 1인가요?
네~ 그렇습니다.
야~~ 득모다~~~~~!!
홧팅..
으와.... 프로페시아에만 올인하는 중인데, 마이녹실도 같이 써야겠네요.
우와
저도 올해 45살인데...포기하고 살았거든요. 도전해 보고 싶습니다. 약은 어디서 구입하는지요?
네~ 꼭 도전 해 보십시오....됩니다....약은 의사 처방전으로 구입하였습니다... 의사 처방전을 따르되 좀더 저렴하게 구입 할 수 있는 방법은 여기 카페의 게시판에 상세히 설명되어 있더군요 참고 하십시오...
우와 화이팅입니다 정말 좋으시겠다
감사합니다....보스님께서도 포기하지 마십시오 반드시 달라짐을 느끼실 겁니다.
점위치도 좀다르고 사진찍은것도 좀 전문적으로찍은것같고 -_-
추카추카드립니다.. 넘 부럽습니다....
감사합니다.... 플리즈님께서도 곧 좋은결과 있으실 겁니다...
얼굴생이 맨마지막만 엄청다르당.
동일인물입니다. 이마에 주름을 보면 알수있죠 ^ ^ 득모추카드리고요 저도 프카복용하려하는데 베로님 보니 용기가나네요
감사합니다...복용해 보십시오. 좋은결과 있으실 겁니다. 사람에따라 그 성취도에서 약간의 차이가 있다고 합니다만, 그래도 분명히 달라짐을 느끼실 겁니다..힘내십시오...
축하드립니다.
감사합니다.........지오님께서도 좋은결과 있으실 겁니다.
축하드립니다.
저도마이녹실쓰고 4개월뒤에머리많이나고그랬는데//2달안쓰니깐더심해졌어요...마이녹실아침에바르고출근하긴쫌그렇든데///
저는 중단해본적이 없어서 그 부분은 드릴말씀이 없구요...예전에 머리가 거의 없을땐 약 바르고 출근하는게 문제가 안되었는데 요즘은 좀 많아졌다고 아침에 바르면 뭉치는듯한거 느낌니다......하지만 맘 편하게 젤 발랐다 그리 생각합니다...민둥산 보다야 훨씬 좋으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