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스트(서울) 님의 조언에 따라서 필름으로 된부분을 닦고 해보니
줄 간격은 줄어들었으나 미세한 줄이 하나 더 생겨서 그 필름줄이 영향을 끼침을 알았고
다시 열어서 자세히 살펴보니 끈처럼생긴 필름말고 원반처럼 생긴 필름이 더 있어서 깨끗히 닦았습니다.
사실 완전히 깨끗하게는 못했지만 어느정도 오염된 부분을 닦고 프린트를 해보니 결과는 성공입니다.
완전분해해서 그부분을 더 깨끗하게 해주면 완벽할것 같네요. 넥스트님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https://t1.daumcdn.net/cfile/cafe/9917F13359F4A7B630)
첫댓글 저도 이글보고.. 넥스트님의 댓글을 보고 집에서 줄가던 프린터에 그 투명줄을 닦아 줬더니 해결됬네요. ^^ 감사합니다.
잘 해결됬다니 다행입니다 전 정품 무한잉크 캐논 g1900쓰는데 다른건 다 괜찮은데 빨간색만 막혀서 어떻할까 고민이네요 헤드만 7.5만원...
리필잉크류에 같이 팔거나 주는 잉크헤드 세척 용액과
석션기라고 잉크헤드에 흡착판 대고 주사기로 빨아내는 도구를 파는게 있습니다.
헤드를 오래 사용해서 망가져도 별 안아까운 경우에는 ,
헤드만 빼서 30~40도 정도 미지근한물에 몇분 담궈두면 뚤리기도 합니다.
살짝만 헤드가 오염된 경우는 물티슈에 헤드부를 쿡쿡 찍어도 해결 되는 경우도 있구요.
헤드 수명이 거의 다한 경우에는 교체가 답이구요.
카드리지 형태의 잉크헤드는 (열을 가해서 잉크를 뿜어내는 방식이라) 한번에 연속으로 수백장씩 출력하면 빨리 망가 집니다. 수십장씩 조금씩 쉬어가면서 출력하면 더 오래 씁니다.
잘 해결되었다니 다행이네요.
그 필름줄은 살살 조심히 다뤄야 합니다. 질기긴 한데 , 끊어지면 그 프린터는 땡 입니다.
프린터 켰을때 버벅벅 하면서 헤드가 좌우로 자리를 잘 못 잡는 것도 필름줄에 잉크가 튀거나 해서
오염된게 원인일 경우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