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본문 대상 26:20~32
2. 하나님께서 오늘 내게 주시는 말씀
20 레위/ 사람/ 중에/ 아히야는/ 하나님의 /전 /곳간과 /성물 /곳간을/ 맡았으며/
21 라단의/ 자손은 /곧/ 라단에게 /속한 /게르손 /사람의 /자손이니 /게르손/ 사람 /라단에게/ 속한 /가문의 /우두머리는 /여히엘리라/
22 여히엘리의/ 아들들은 /스담과/ 그의/ 아우/ 요엘이니 /여호와의 /성전/ 곳간을 /맡았고/
23 아므람 /자손과 /이스할/ 자손과 /헤브론/ 자손과/ 웃시엘 /자손/ 중에/
24 모세의/ 아들/ 게르솜의/ 자손/ 스브엘은 /곳간을/ 맡았고/
25 그의/ 형제/ 곧/ 엘리에셀에게서/ 난/ 자는 /그의/ 아들/ 르하뱌와 /그의 /아들/ 여사야와/ 그의/ 아들/ 요람과/ 그의/ 아들/ 시그리와/ 그의/ 아들 /슬로못이라/
26 이/ 슬로못과/ 그의 /형제는/ 성물의 /모든/ 곳간을 /맡았으니/ 곧/ 다윗 /왕과 /가문의/ 우두머리와/ 천부장과 /백부장과/ 군대의/ 모든/ 지휘관이/ 구별하여/ 드린/ 성물이라/
27 그들이/ 싸울 /때에/ 노략하여/ 얻은/ 물건/ 중에서/ 구별하여/ 드려 /여호와의 /성전을/ 개수한/ 일과/
28 선견자 /사무엘과/ 기스의/ 아들/ 사울과/ 넬의/ 아들/ 아브넬과 /스루야의/ 아들 /요압이/ 무엇이든지/ 구별하여/ 드린/ 성물은/ 다/ 슬로못과/ 그의/ 형제의/ 지휘를/ 받았더라/
29 이스할/ 자손/ 중에/ 그나냐와/ 그의/ 아들들은 /성전/ 밖에서/ 이스라엘의/ 일을/ 다스리는/ 관원과/ 재판관이 /되었고/
30 헤브론/ 자손/ 중에/ 하사뱌와 /그의/ 동족/ 용사 /천칠백/ 명은/ 요단 /서쪽에서/ 이스라엘을/ 주관하여 /여호와의 /모든/ 일과/ 왕을/ 섬기는/ 직임을/ 맡았으며/
31 헤브론/ 자손/ 중에서는 /여리야가 /그의/ 족보와/ 종족대로/ 헤브론/ 자손의/ 우두머리가 /되었더라 /다윗이/ 왕/ 위에/ 있은 지/ 사십/ 년에/ 길르앗/ 야셀에서/ 그들/ 중에/ 구하여/ 큰 /용사를/ 얻었으니/
32 그의 /형제/ 중/ 이천칠백 /명이 /다/ 용사요 /가문의/ 우두머리라/ 다윗 /왕이/ 그들로/ 르우벤과/ 갓과 /므낫세 /반/ 지파를 /주관하여 /하나님의/ 모든/ 일과/ 왕의/ 일을 /다스리게 /하였더라/
3. 하나님과의 대화
말씀 안으로
" 하나님의 전 곳간과 곳간 성물을 맡았으며 "
" 무엇이든지 구별하여 드린 성물은 "
" 성전 밖에서 이스라엘의 일을 다스리는 관원과 재판관이 되었고.. 이스라엘을 주관하여 여호와의 모든 일과 왕을 섬기는
직임을 맡았으며... 하나님의 모든 일과 왕의 일을 다스리게 하였더라 "
레위지파는 성전. 하나님을 섬기는 안에서만 그들의 직임을 감당하는 줄 알았는데 고핫의 자손 중 이스할과 헤브론의 자손 중에서
" 성전 밖에서 이스라엘의 일을 다스리는 관원과 재판관이 되었고.. 이스라엘을 주관하여 여호와의 모든 일과 왕을 섬기는
직임을 맡았으며... 하나님의 모든 일과 왕의 일을 다스리게 하였더라 "
의 직임을 감당하는 사람들도 세우셨음을 오늘 처음 알게 됬다.
또한 전에는 " 하나님의 전 곳간과 곳간 성물을 맡았으며 "
의 말씀에 대해서는 이스라엘 백성들의 헌금과 헌물을 관리하는 정도로 그들의 직임에 대해 생각을 했었는데.. 그것을 "지키는"
것도 그들의 직임이요.. 아름답게 사용하는 것도 레위지파 안에서의 직임이구나.. 하는 걸 깨닫게 됬다.
" 성전 밖에서 " 정말 생각해 보지 않은 직임이다. 이 말씀을 통해 하나님의 마음을 아는 다윗은 하나님이 통치하는 나라로 굳게 세워 나가려고 하는 왕이었구나. 하는 생각을 했다.
"성전 안에서" 레위인들은...
우리가 교회에 가서 헌금이나 헌물을 드리는 것과 같은 맥락으로 하나님께 드리는 것은 "마음. 삶"이다.
그리고 교회 안에서의 직임을 맡은 레위인들은 사람들이 하나님 앞에 나아와 믿음을 지킬 수 있도록... 세상의 유혹과 공중의 권세잡은 자에게 그들의 양심과 마음을 팔지 않고 오직 하나님께만 자신을 드려 나아가도록.. 하나님의 말씀으로, 순종의 삶으로..
자신들에게 보내 주시는 영혼들을 전심으로 섬기는 것이 또한 "성물을 맡은" 레위인들의 충성된 태도이겠구나..
"성전 밖에서" 로 부르심을 받은 레위인들은 부르심에 따라 그곳에서 말씀에 순종하며, 말씀 안에서 하나님의 나라가 이스라엘 안에 임하도록.. 하나님의 나라가 이 땅의교회 공동체 안에 임하도록.. 하나님의 나라가 사람들의 마음과 삶에 임하고 통치가 드러나도록.. 부르신 자리에서 충성하는 부르심. 사명이 있다는 것을 오늘 처음 알았다.
레위 지파들이 있어야 할 삶의 자리는 그래서 성전 안과 성전 밖.
이 땅의 모든 곳곳에서 그냥 살아가는 자 아니라,
내가 그리스도인이니까 그곳에서 빛과 소금으로 살아가야지.. 하는 정도 아니라...
"사명"을 받아.. 부르심을 따라.. 그곳에 서 있어야 한다는 거다.
하나님은 어떤 분이신가
제사장된 부르심으로 세워진 이스라엘이 맡은 사명을 감당할 수 있도록 앞에서 끌어 주시고.. 뒤에서 밀어 주시는..
하나님이시다. 우리가 해야 할 일은 오직 말씀 앞에서의 순종뿐이다. 나머지는 하나님이 다 하신다.
내게 주시는 진리의 교훈 과 회개
그리스도인은 사명의식을 가지고 살아가야 하는 것 같다.
똑같은 삶의 자리에서.. 똑같은 직임을 가지고 두 명의 레위인이 살아간다고 해도..
그들이 똑같은 일을 하고.. 비슷한 열매를 거두는 것 같아 보여도..
어떤 사람은 소명의식을 가지고 충성되고..
어떤 사람은 열심과 최선의 옷을 입고 그것이 믿음이라고 착각을 하며.. 충성된 사람이 있을 거다.
내가 성전 안에서의 부르심이든.. 성전 밖의 부르심이든...
나를 부르시고, 보내신 분은 하나님이시고
나는 하나님의 종이다.
종은 종 답게 살아야 하는 거다.
나의 길.. 나의 한 걸음을 명하시는 건 오직 "하나님의 말씀"이다.
말씀 앞에 나의 모든 생각과 마음.. 관점. 감정과 정서를 십자가의 죽음에 넘기자.
무엇이 옳은가.. 대적은 항상 나를 충동질하고..
나에게 말하고.. 나를 설득하고.. 나를 속이려고 한다.
하나님은 어떤 분이신가..
하나님은 지금 나에게 무엇을 말씀하시나...
하나님의 시선. 하나님의 마음은 어느 곳을 향해 있나... 돌아 보자.
하나님은 선한 분이시다.
가장 선한 분이 아니시고 선한 분이시다.
그 선하신 하나님께서 나를 부르셨을 때에.. 그 순종의 과정에서 허락되는 모든 일들은
하나님을 더 알아가게 하시려는.. 하나님의 마음과 뜻을 알아 그 안에 거하게 하시려는..
하나님의 긍휼이요 은혜다.
사랑하는 주님..
제 마음 안에 어떤 생각들이 오가든지 가장 선하신..
하나님의 뜻을 제게 계시하소서.
잘못된 길로.. 잘못된 선택을 하지 않도록.. 주님의 뜻을 비추소서.
아멘.
결단
나의 시선을 하나님께 못 박자.
4. 암송 말씀
없음
5. 주제
성전 안에서.. 성전 밖에서...
6. 생활에 적용 한 가지
내가 성전 안에서의 부르심으로 있든.. 성전 밖의 부르심으로 있든 내 선택은 오직 하나. 순종이다.
오늘은 마음 안에.. "내가 정말 할 수 있을까... 이것이 옳은가.."하는 생각이 올라 오는 날이었다.
하나님의 뜻을 구하자. 하나님께서 정말 원하시는 것을 말씀 안에서 발견하고.. 하나님이 어떤 분이신지.. 더욱 알아가기에 힘쓰자.
7. 평가
엄마가 많이 안 좋으시다. 휘청휘청 하신다....
최소한 일주일에 하루는 가서 뵈야 하는데...
지금 상황에서는 조만간에 엄마를 내가 모시고 살든지.. 가까운 곳에 거처를 두고 살아야 하는 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든다.
하나님께서 엄마에게 건강을 주시든지...
내일은 일찍 서산에 가야 하는데.. 여튼..
"무엇이 옳은가"
하나님께서 내게 진리의 빛을 비추시고.. 갈 길을 알려 주셔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