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하시조문학회 회원들이여, 모두 다시 손잡고 일어섭시다.

[오리 신강우]

월하시조문학회 회원들에게 드리는 글

6월 정기모임에 너무나 적은 회원들이 모였습니다.

김준 교수님의 갑작스런 탈퇴 때문에 그랬지 않나 생각합니다.

김준 교수님이 개인적인 일이 너무 많아, 월하시조문학회를 떠났다고 합니다.

그동안 김준 교수님께서도 월하시조문확 발전에 대하여 노력을 많이 했습니다.

우리 모두 마음으로 김존 교수님께 감사을 해야 합니다.

전화위복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이번 위기를 잘 넘겨 월하시조문학회를 더 발전시켜봅시다.

허일 고문님께서도 6월 정기모임에서 이미 말씀을 했지만,

월하시조문학회 회원의 숫자는 별 의미가 없습니다  

마음을 갖이할 회원들깨서는  열심히 시조를 쓰시고,

모임 때마다 좋은 시조를 가지고 와 철저한 합평을 하여

시조발전에 정진합시다.

시조시인에게 첫째는 시조입니다. 시조시인은 시조로 말해야 합니다.

저는 월하시조문학회  회원들이 그동안 너무나 소극적으로

일을 하지 않나  생각했습니다.

시조문학 외에서는 회원들의 이름을 거의 찾아보기 어려웠습니다

가능하면 여러 잡지에 시조를 투고하여

좋은 시조를 모든 시조시인들이 읽게 합시다.

모든 회원들의 건강과 문운을 빕니다.

 신강우 드림  

[허일]

오리 신강우선생님, 월하시조의 위상을 드높이는 횃불 아래 심기일전 거듭나기를 바랍니다.

[김명호]

불참한 회원이 할말 없습니다만 오리님 의견에 동감입니다.

[들샘/이흥우]

쾌유를 기원합니다
7.5일 부여에 꼭 오실수 있도록 몸조리 잘 하세요

[고동우]

네 카페에 자주들리도록 하겠습니다
부여모임에서 뵙겠습니다

[namjai]

우리 회원님 시조쓰기에 열성을 다하여, 더욱 실력있는 시인으로 나날이 새로워지도록 해요.... 홧팅 ! 김남재 드림.

[들샘/이흥우]

*그래요 시조로 말해야 합니다.
품격이 다른 글 노력 합시다

[오리 신강우]

여러 회원님들의 좋은 말씀을 잘 읽었습니다. 제 의견에 동의해주심에 거듭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최선을 다하면 결과에 불만이 없는 겁니다. 열심히 해봅시다.

[노을재]

네 식어가는 시심을 다 함께 불러 모아 좋은 작품을 만듭시다. 우리모두 홧팅! 입니다.

[소금곳집]

함께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