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CAT 시험이 폐지된다!
유학생에겐 득일까? 실일까?
2024년부터 PCAT 이 폐지됩니다. 2023-2024 입시까지만 PCAT이 반영되고
(필수 사항이 아닌 선택 사항으로 반영) 2025년 약대 진학을 하는 학생들은 PCAT 시험을 치를 수 없습니다.)
많은 학생들이 PCAT의 광범위한 시험 범위 때문에 큰 부담감을 갖고 있는데요, PCAT 이 폐지되면 유학생들에게 유리할까요?
지금까지 미국약대 입학 사정 시에는 대학 성적, 약국 경력/Shadowing, 추천서, 에세이, PCAT 등이 평가되어 왔습니다.
또한 약대 인터뷰에서 가장 빈번하게 제출되는 질문이 “약사가 되고 싶은 이유” 와 “약국 또는 의료 관련 경력을 서술하시오” 란 질문입니다.
미국에서 약대를 지원하는 미국 학생들의 경우, 관련 분야 경력을 Pharmacy Technician (팜텍) 등을 통해 쌓거나 Shadowing으로 충족시키는 경우가 많습니다.
팜텍의 경우, 유학생 신분으로는 일을 할 수 없기 때문에 불가능하고 shadowing 또한 미국 현지에서 인맥이 없는 경우 찾기 쉽지 않은 것이 현실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경력이 부족한 부분을 PCAT 이란 점수로 충족할 수 있는 기회가 유학생들에게는 사라진 셈이 되었습니다.
개인적인 판단으로 PCAT에 대한 부담감은 줄었지만 경력이라는 유학생에게 가장 불리한 weakness를 커버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사라졌다고 생각됩니다.
PCAT 이 폐지되는 만큼 미국약대를 준비하는 유학생들은 관련 분야 경력에 대한 부담감이 커졌고 그 부분을 채울 수 있는 또 다른 방법을 찾아야 할 것입니다.
PCAT 이 부담되는 시험인 것은 분명하지만 유학생들에게 경쟁력을 갖출 수 있는 좋은 수단이었기에 PCAT 폐지가 반가울 수만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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