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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사회사업 3기 곡성 흔들리는 잎새에 뿌리가 되어 줍니다.
송숙희 추천 0 조회 40 08.08.07 12:30 댓글 3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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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8.08.07 19:03

    첫댓글 "얘들아~" 하기보다 "누구야, 누구야" 한 명 한 명 이름 불러주기. 처음 광활할 때 참 낯설고 힘들었는데, 정말 아이 한 명 한 명 귀히 인격적으로 대하는 방법이라는 생각이 들었어. 지금도 지역아동센터 친구들 만날 때 한 명씩 부르려 하는데, 잘 안돼. 그래도 그렇게 부르니 아이들이 변화하더라. 한 명 한 명 귀히 대하고, 핵심에 집중하는 숙희. 내가 하고 싶은 일 할 수 있는 만큼 쉬엄 쉬엄 누리면서 하자. 숙희는 잘 할거야. 설사 아무것도 못 배운다 하더라도 사랑하는 사람들과 가슴시린 추억이 있는 철암과 같은 고향이 또 하나 생기면 그것으로 족하지 않을까! ^ㅡ^

  • 08.08.08 10:12

    숙희야 고맙다. 너의 글을 읽으며 그때의 포옹이 생각나, 그때의 따뜻함이 생각나 눈시울이 뜨겁다. 숙희야 고맙다. 고마워.

  • 08.08.10 23:09

    고마워요 숙희. 숙희의 진리실험기 응원합니다. / 숙희가 농활로 더욱 깊어지길 바랍니다. 가슴시린 농촌의 추억과 낭만을 누리길 바랍니다. 곧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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